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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닭볶음탕 만드는법! 요리에센스 연두청양초로 매콤하게!

며칠 전 마트에서 닭 두 팩을 샀어요.
한 팩은 닭볶음탕하고
한 팩은 뭘 만들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보통 먹던 크기를 생각했었는데요
삼계탕 닭보다 조금 큰.
어쩌겠어요.
두 마리다 닭볶음탕 하는 걸로
원 플러스 원은 역시 뭔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
5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닭 두 마리이고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그릇에 담아줬고요.
감자 5개인데요.
3개만 넣었어요.
양파는 2개 넣었어요.
대파 1대 정도 준비했고요.
당근은 하나!
양파는 도톰하게 자르고요.
감자는 반으로 자르고요.
당근은 감자 크기로 자르고
각도리를 했어요.
대파는 2~3cm 정도 길이고요.
마늘 2큰술
생강 0.5작은술 준비했어요.
팬에 물을 올리고
닭을 넣고 후룩 데쳐냅니다.
그새 닭이 후룩 끓어넘쳐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담았어요.
그리고 잠시 대기~
진간장 9큰술,
맛술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준비한 마늘 2큰술과
생강 0.5작은술 넣고요.
휘릭 양념을 섞어줬어요.
고춧가루 3 큰 술 넣었고요.
휘릭~
팬에 담긴 닭에 양념을 부어주는데요.
남은 양념도 물에 헹궈서
모두 넣어줬어요.
물은 닭이 잠길 듯 말 듯 ~
첨엔 센 불 끓으면 중간불 정도에서 ~
물이 끓으면 당근과 감자도 같이 넣어 익히는데요.
닭이 익는 시간이나 감자가 익는 시간이나
뭐 별 차이는 나지 않아요.
당근도 그렇고요.
보글보글 20분 정도 끓였어요.
마무리 즈음에 양파도 넣고요.
매콤한 연두청양초로
칼칼하게 맛을 더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만들어도 됩니다.

국물도 자작하니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등록일 : 2018-05-24 수정일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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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3

wha2468 2019-03-24 23:25:31

맛나게 잘 해먹었어요 감사요^^ 

이미희짱 2018-07-17 21:01:08

너무 맛있어요 

내으니 2018-05-27 10:05:07

정말 맛있게 해먹었어요 엄마도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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