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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해물 부추전 예쁘게 부치기와 맛있는 초간장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지만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바로 해물 부추전이에요.

오늘은 제가 직접 뒷마당 텃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부추와 오징어, 새우를 넣어 만든 바삭한 해물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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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에는 꼭 빠질 수 없는 초간장!
비율만 잘 맞추면 누구나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2큰술
잔파 3대(잘게 다지기)
매운 고추 적당량
통깨 약간
모든 재료를 섞으면 감칠맛 가득한 초간장이 완성됩니다.
오징어와 새우는 깨끗이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부추는 씻어 잘게 썰어줍니다.
(씹을 때 식감이 질기지 않아요)
.
큰 볼에 손질한 해물과 부추를 넣고

믹싱볼

밀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묽게 반죽을 만듭니다.
살짝 반죽을 찍어 먹어 보고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

요리스푼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펼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프라이팬 , 뒤집개

저는 전을 구울 때는 인덕션 1-10중에 4에 놓고 부치면 속도 잘 익고 겉도 바삭하니 좋더라구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전을 만들 수 있어요. 팬케이크 팬을 사용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전을 부칠 수 있어요. ​

노릇노릇하게 구운 해물 부추전을 접시에 담고,
새콤달콤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밖에서 사 먹는 전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저는 특히 텃밭에서 딴 부추 향이 가득 퍼져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비 오는 날, 가족과 함께 따끈한 해물 부추전 어떠세요?

완성접시 , 소스볼

등록일 : 2025-08-17 수정일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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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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