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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드효니

10년째 만드는 여름 단골 반찬! 오이미역냉국

무더운 여름이면 꼭 생각나는 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국물 반찬! 할머니께 배운 레시피로 매년 여름마다 빠짐없이 만들어 먹는 애정 가득한 오이미역냉국 레시피에요. 처음엔 배운데로 설탕과 미원을 넣어 만들었지만, 지금은 원당 하나로 같은 맛을 낼 수 있기에 원당으로 대체해 만들고 있답니다. 정제되지 않은 원당 특유의 자연스럽고 둥근 단맛 덕분에 더 건강하고 개운한 냉국이 완성됩니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국물 한입이면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뚝딱!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맛이에요. 여름철 국물 반찬 고민 중이시라면 이 레시피 꼭 저장해두세요!
5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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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미역 10g을 찬물에 약 10분간 불려준 뒤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뜨겁지 않게 준비합니다.

건미역 10g

믹싱볼 , 저울 ,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냄비 , 채반

미역을 데치면 비린 맛이 줄어들고 식감도 탱글하게 살아나요!

양파 한개를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뒤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 1개 (180g)

도마 , 조리용나이프 , 계량컵 , 채반

양파 손질법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주고 가운데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저는 미니오이 5개를 사용했는데 큰 오이면 크기에 따라 1-2개면 될 것 같아요! 씨를 제거한 무게는 240g입니다.

미니오이 5개 (씨 제거 후 무게 240g)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 씨를 제거하면 냉국이 더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세라노 고추 1개는 어슷하게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미국이라 세라노를 사용했는데 청양고추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찬 용기에 오이와 양파를 담아주세요.

저울 , 반찬통

양념을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딱 2분간만 재워둡니다. 너무 오래 두면 오이가 물러질 수 있어요! 이 단계에서 오이냉국의 감칠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살아나요.

소금 4작은술, 원당 4큰술, 식초 4큰술

계량스푼

데친 미역, 고추를 넣고 정수된 물 1L를 부어주세요.
여기서 한 번 섞어주고 바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잠깐 시원하게 넣어뒀다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10분 정도 식혔다가 꺼냈어요. 얼음 하나 띄우고 통깨 톡톡 뿌리면 완성!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오이냉국. 여름 식탁에 올리면 참 뿌듯해요. 새콤달콤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오이와 탱글한 미역이 어우러져 입맛 없던 날에도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국자 , 완성그릇

팁-주의사항
미역은 불리면 5~6배로 늘어나니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식초와 단맛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차게 먹을수록 맛이 살아나요. 먹기 전 얼음을 넣거나 냉장 보관 후 즐기세요. 미원 없어도 깊은 감칠맛을 원한다면 원당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등록일 : 2025-07-14 수정일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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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키친드효니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사랑하는 키친드효니입니다. 정성 가득한 레시피로 매일의 한 끼를 특별하게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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