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1/6정도+ 당근도 1/6정도+양파 작은 거 반 개도 1cm크기의 정육면체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 줄기 부분 15cm크기 하나도 1cm두께로 썰어 준비해줄께요. 빨간 파프리카 작은 것도 반 개 1cm크기의 정육면체로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 반 스푼도 종지에 놓아 준비해주세요.
중불에 화유라는 불맛나는 기름 1스푼을 넣어줍니다~여기에 대파 썬 것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대파기름을 내는 거랍니다! 대파마늘의 향이 올라오고 대파마늘 기름이 나왔다면 당근 썬 것을 넣고 먼저 볶아주세요~딱딱한 것 먼저 볶아야 나머지랑 알맞게 익힐 수 있답니다. 당근이 반 쯤 익었으면 양파와 스팸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데리야끼 소스 티스푼 하나를 넣어준 다음 볶아줍니다. 식용유도 한 스푼 추가해주세요! 데리야끼 소스를 넣으면 살짝 달달한 맛과 풍미도 잡을 수 있답니다~데리야끼맛 스팸이랄까요...! 햄과 양파가 익었으면 애호박과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줍니다 .불은 계속 중불입니다! 애호박이 반 쯤 익었으면 밥그릇으로 밥 두 그릇을 넣어주세요.
두반장 반 스푼을 넣어서 매콤한 맛과 간 모두 잡아줄께요. 굴소스도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 간과 풍미 둘 다 잡아줄께요~볶음밥에 간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참기름 반 스푼과 깻잎 썬 것 그리고 치킨스톡 티스푼 하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중불에서 약불로 바꿔줍니다~저는 치킨스톡 티스푼 반 먼저 넣고 안 짜서 한 번 더 같은 동량으로 넣어주었어요~취향껏 넣어주세요. 치킨스톡이 없다면 맛소금도 괜찮습니다~맛소금이 없다면 굴소스를 취향껏 간이 맞게 더 넣어주세요~
깻잎 숨이 죽으면 불을 꺼주세요~그럼 매콤향긋한!스팸 두반장 깻잎 볶음밥 완성입니다~
깻잎은 얇게 체 칠수록 더 맛있어요! 그리고 선물 받은 스팸이 있다면 작은 캔 반 캔 정도! 0.7cm두께로 2번 썰면 110g이 된답니다. 계량이 귀찮다면 저렇게 하시길...! 화유를 넣으면 불맛기름이라 불맛이 나서 더 맛있답니다! 소스를 여러 종류로 단계 별로 넣었는데 그러면 진짜 굿입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고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 다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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