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추전의 포인트는 바로 고추장!! 고추장이 들어가면 살짝 매콤하고 진한 감칠맛이 돌며 반죽 색도 살짝 붉게 나와요.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전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1 큰 술 안에서 조절해 주세요. 고추장 1 큰 술, 간장 0.5, 다진 마늘 0.5 작은 술을 섞어 준비한 후 부침가루 1컵을 넣어주세요
물 2/3컵(종이컵 기준)을 넣고 반죽 상태가 너무 묽지 않고 숟가락으로 떠서 천천히 흐르는 정도로 준비해 주세요. 부추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2/3쯤 넣고 반죽 질감을 본 뒤 가감하면 좋아요
손질한 부추를 넣고 숟가락으로 섞어주세요. 이때 청양고추 다진 것을 넣어 매콤한 맛을 추가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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