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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미나리 한상가득!!! 미나리얹은사골밥 & 미나리버섯부침개

한우뼈를 푹 고아 만든 사골국물로 지은 사골영양밥에 미나리양념장 얹고,,,,

향긋한 미나리와 생버섯들을 넣어 같이 부쳐낸 미나리버섯부침개를!!!!

봄날 봄미나리로 향긋한 밥상 차려 보세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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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깨끗이 씻어 밥솥에 담아준다
사골국물을 채망에 걸러서 사골국물만 밥솥에 부어준다
(미리 만들어 얼려둔 사골국물을 해동하여 사용하시면 되지요
사골국물향이 넘 진하다면 사골국물:물을 반반 부어주세요)
잘 지어진 밥에 고기를 얹어 뜸을 살짝 들인다
그릇에 먹기 좋은 만큼 담아낸다
미나리는 잎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송송 썰어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참깨를 넣어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생김은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사골국물의 향이 진하고, 밥만 먹어도 감칠맛이 아주 좋아요
여기에 미나리양념장 넣어 고루 슥슥 비벼서 먹으면 그냥 솔솔 넘어가지요^^
생김에 깻잎장아찌 올리고 이렇게 싸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달리 반찬 없이도 밥 하나만으로 영양보충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 좋아요~~
이런게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요!!!
미나리는 잎을 떼어냐고 다듬어서 깨끗이 씻는다
생표고버섯과 새송이 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살 문질러 씻어준다
미나리는 손가락길이만큼 썰어서 볼에 담는다
버섯도 채썰어 미나리와 같이 넣어준다
여기에 소금 간을 살짝 하고, 달걀을 풀어 부어준다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넣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한다
후라이팬에 들기름과 올리브유를 반반 부어주고, 미나리버섯반죽을 얇게 펴서 올려준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미나리의 아삭한 맛과 향긋함이 아주 좋구요
버섯의 졸깃함도 아주 잘 어울려요
비가 내리거나, 혹은 술안주로도 아주 좋은 부침개랍니다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지요
팁-주의사항
부침개의 밀가루반죽은 재료에 겨우 묻을정도로만 하여 부침개로 부치면 재료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있는 부침개가 된답니다

등록일 : 2018-05-06 수정일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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