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참치무조림 푹 조려야 더욱 맛나지요.
Total time: PT30H-1710M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무 1kg; 참치캔 200g;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멸치육수; 진간장 7T; 설탕 3T; 고춧가루 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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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참치무조림 푹 조려야 더욱 맛나지요.

무 하나를 사 왔는데 엄청 커요. 이걸로 뭘 할까나? 멸치를 넣고 푹 조릴까 하다가 참치캔이 생각나서 참치무조림으로 메뉴를 바꿔봤어요.

2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무 구매 1kg

참치캔 구매 200g

양파 구매 1개

청양고추 구매 2개

대파 구매

멸치육수 구매

진간장 구매 7T

설탕 구매 3T

고춧가루 구매 4T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무는 1kg를 준비했어요. 절반 안되게 잘랐는데도 무게를 재보니 1kg네요.

모양은 어떻게 썰어도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저는 두툼하게 직사각형으로 잘라두었어요. 저는 푹 조릴 거라서 두툼하게 했어요.

무에 고춧가루 3T, 간장 5T, 설탕 1T를 일단 넣어주세요. 나중에 간은 다시 맞출 겁니다.

궁중팬에 바로 무쳐주세요. 요렇게 무쳐서 30분 동안 그대로 두었어요.

30분 후~ 양념이 좀 촉촉해졌죠? 가운데를 열어보니 무에서 나온 수분이 나왔네요.

멸치육수를 자박하게 붓고 뚜껑을 덮고 센 불에 10분간 조렸어요.

육수를 다시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육수가 많이 사라졌죠? 처음부터 많이 붓고 끓일 걸 했나 봅니다. 다시 10분을 조렸더니 무가 살캉하게 익었어요.

양파 1개를 채 썰어 넣고 참치 캔 큰거 하나는 기름을 빼서 넣어 줬어요,

국물을 떠서 위에 끼얹어줬어요. 중약불로 줄이고 30분은 조려준듯해요.

간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2T를 넣고 간을 맞췄어요.

청양고추 2개와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면 참치 무 조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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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0-09 수정일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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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바겨사

바겨사입니다. https://in.naver.com/pmj9475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