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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구수하고 시원한 바지락 된장국 끓이기

오늘은 구수하고 시원한 시어머니표 바지락 된장국을 끓여 보려 해요. 된장국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 중 하나지요. 바지락을 넣고 끓인 바지락 된장국 레시피를 공유할께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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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살짝 데쳐 준비하고, 봄동은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 , 채반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시금치나 봄동은 한 가지만 준비해도 됩니다. 나는 텃밭에서 기른 봄동이 있어 넣어 줍니다.

시금치 손질법

바지락 300g은 깨끗이 씻어 체반에 물기를 빼줍니다. 요즈음은 마트에 가면 해감된 바지락을 물과 함께 포장 판매하고 있어 요리하기 편리해요.

바지락 손질법

냄비에 물 1.2리터를 붓고 된장 1 큰 술을 풀어 줍니다.

냄비 , 채망 , 요리스푼

된장 1 큰 술을 푼 물에 바지락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 줍니다.
바지락을 넣은 된장물이 끓으면 썰어 놓은 봄동을 넣고 봄동이 파래지도록 잠시 끓입니다.
봄동이 색이 파래지면 살짝 데친 시금치를 넣어 줍니다.
시금치를 넣은 된장국이 팔팔 끓으면 대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2분 정도 끓여 줍니다.(난 얼큰하게 먹고 싶어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짜잔~ 완성된 구수하고 시원한 바지락 된장국입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참치액젓,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마무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국자 , 대접

저의 시어머니는 소고기다시다를 조금 넣어시던데 전 안 넣어도 맛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팁-주의사항
구수하고 시원한 바지락 된장국은 재료만 준비되면 쉽고 빠르게 끓일 수 있답니다. 바지락 된장국은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요. 봄철에 살이 통통 오른 바지락을 이용하여 맛있는 바지락 된장국을 끓여서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4-04-22 수정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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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전문적인 요리는 아니지만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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