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해물요리 #두반장요리 #해물두반장잡탕만들기 #잡탕만들기 #잡탕밥 #손님접대요리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위소라 500g; 참소라 300g; 새우 10개; 파프리카 2개; 양파 1개; 팽이버섯 250g; 양송이버섯 5개; 치커리 100g; 매생이 5g; 대파 1대;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고춧씨 2큰술; 불향고춧기름 4큰술; 두반장소스 4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전분물 적당량;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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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해물요리 #두반장요리 #해물두반장잡탕만들기 #잡탕만들기 #잡탕밥 #손님접대요리

각종 냉동해물을 이용해서 해물잡탕은 많이 했었죠.

그렇게 만든 것을 그냥 잡탕만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덮밥으로 즐기면서 한끼 식사로 원푸드!!

이때의 해물잡탕은 대부분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단짠단짠한 맛을 내어 준 해물잡탕이였습니다.

이번에는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굴소스 기본에 두반장을 넣어서 매콤한 해물잡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두반장은 매콤한 맛도 있으면서 특유의 향도 있고요.

또 구수하고 짠맛이 강한 편입니다.

두반장으로 해물볶음을 만들어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이번 해물잡탕은 두반장으로 만든 매콤한 해물잡탕입니다.

덮밥으로 즐기세요!!!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팬에 불향고춧기름을 넣어 주고 대파와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치커리가 아주 잘 자라서는 치커리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냉동 위소라슬라이스는 찬물에 해동시켜 줍니다.

레드페퍼홀이 아닌 고춧씨를 넣어 주고 같이 볶아 줍니다.

파기름이 나왔다면 각종 야채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파프리카, 양파, 양송이버섯, 팽이버섯이 들어갔습니다.

볶다가 여기에 설탕을 살짝 한바퀴만 둘러 주고 같이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단맛도 주지만 불향도 나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물론 간장까지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해동시킨 위소라, 그리고 참소라, 새우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해물이 익을때까지 잘 섞어가면서 센불에서 볶아 줍니다.

해물들이 익으면서 전체적으로 숨이 죽기 시작하면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간을 해 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퍼지도록 볶아 줍니다.

거의 다 볶아졌을때에 푸릇한 치커리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섞으면서 볶아 줍니다. 치커리는 빠르게 익고 숨이 죽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넣어서 섞는다는 느낌으로 볶아 줍니다.

거의 완성이 되었을때에 불려 놓았던 매생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두반장을 더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매운맛 보다는 감칠맛을 더 내고 싶으시다면 굴소스.
마지막으로 전분물을 조금씩 넣고 저어주고 농도를 맞춰 줍니다. 걸쭉하게 되었다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참기름 한바퀴 둘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