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깻잎 10장을 1~2cm 정도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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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있는 재료를 모두 한그릇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그냥 가위로 1cm 정도로 대충 썰어서 넣으면 됩니다.
-- 무게정보
고추가루 2스푼 ( 13~14g)
설탕 반스푼(5g)
진간장 2스푼(16g)
미림 1스푼 (8g)
다진마늘 1스푼(15g)
고추장 반스푼 (15g)
된장 1스푼 ( 30g)
새우젓 반스푼 (10g)
대파 반대 (40g
이 과정을 잘하셔야 맛있습니다. 원래 라드유 쓰는데 없어서 이방법으로 대체.
식용유 1스푼에 삼겹살을 넣고 불을 중약불로 올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삼겹살을 구우면서 삼겹살이 지가 가진 기름을 50% 이상 쫙쫙 뱉아내게 만들어 줍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은 부위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모두 넣고 중약불에 3~4분간 양념장을 천천히 볶아줍니다.
물 350cc 와 시판사골육수 350cc 를 넣어 줍니다.
물 350cc 가 헷갈리면 사골육수 팩을 뜯어서 팩안에서 육수 높이 확인 한 다음 육수 부으시고 그만큼 물채우셔서 다시 부으면 됩니다~
순대는 마트에 진공포장된 기성품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찜통에 쪄서 뜨끈뜨끈하게 나온 순대도 좋긴 하지만 한번 찐 순대는 끓이다가 다 터져 버려서 순대전골이 아니라 순대속 당면이 떠댕기는 당면국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육수에 순대넣고 버섯 깻잎을 넣은 다음 그 위로 들깨 가루를 2큰술 듬뿍 뿌립니다!
들깨가루 안넣으면 맛이 반으로 확 떨어짐! 들깨가루가 생명!
들깨가루 좋아하시는 분들은 4스푼까지도 OK!!
이 레시피는 오래 끓일 필요가 없습니다.
국물이 바글바글 거리면서 끓기 시작하면 2~3분간 가볍게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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