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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집밥 메뉴/ 닭고기 요리/ 찜닭

더위도 지나고 이제는 처서를 지나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현실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 본 찜닭요리. 잘 이겨 내기를 바란다.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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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넉넉하게 먹을수 있도록
닭 다리살 300 g x 2개와 닭다리 300 g x 1개를
준비 하였다. 그렇게 하여도 배달시키거나
외식하는 값보다는 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방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지방이 몸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진한 맛을 원하면 대충만
제거해도 될것 같다.
불순물과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애벌 삶아주었는데 이 과정은
패스해도 된다. 내가 애벌 삶은 과정은~
소주 3T, 대파 1/2 줄기, 양파 1/4개, 통마늘 5개
넣고 찌꺼기가 올라올때 까지만 삶아
주었다.
닭 삶은 육수와 부재료는 건져 내고
육수만 따로 준비했다가 칼국수를
끓여 먹어도 좋고, 다른 요리에 사용해도
좋을듯 싶어서 냉동실에 보관 하려고 한다.
삶은 닭고기는 찬물에 샤워를 하여
핏기와 찌꺼기를 씻어내 준다.
샤워 시킨 닭고기는 소주 4T, 우유 1C,
양배추즙 1봉지로 재워서 하룻밤 냉장고에
숙성시켜 주었다.
찜닭 만들 양념장으로는 :
간장 9T, 소주 3T, 매실 진액 2T,
생강 가루 1/4ts, 올리고당 2T, 후추 톡톡,
치킨 배달해 먹고 남아서 김 빠진 콜라 2C,
물 1C으로 만들어 준다.
물 대신에 애벌 삶아준 닭고기 육수를
사용하여도 좋다.
찜닭에 올려 줄 채소로는 감자 작은 것
4개를 모서리를 깎아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지 않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부서져 모양이 예쁘지 않다.
당근도 4cm정도 준비하여 감자와 같은
크기로 깎아준다.
청양고추 5개는 속의 씨를 털어내고
썰어서 준비한다.
양파 1/2개 나박나박 썰어주었고, 대파 1/2줄기
썰었으며, 통마늘 3개는 편으로 썰어 주었다.
우묵한 그릇에 준비한 닭을 넣고 양념을
반만 넣은 후 졸여 준다.
한꺼번에 넣어서 짜면 회복하기가 힘드니까
조금씩 넣어서 간을 조절 하는것이 좋다.
양념이 어느정도 닭고기에 스며들면
준비한 당근 넣고 조금있다 감자를 넣는다.
채소는 단단한 순서로 넣어 주는 것이 모양을
유지함에 도움이 된다.
양파도 넣고, 대파 도 넣어준다.
편으로 썰어 준비한 마늘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양념장을
조금 더 넣어서 졸여준다.
불렸던 당면은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부드럽게 된다. 뜨거우 물에 익혀주고
물은 버린다.
불린 당면 위에 잘 익은 찜닭을 올려주면
맛있는 찜닭이 완성된다.
잘 챙겨먹고 코로나에 지지 말자!!!!
팁-주의사항
감자는 모서리를 깎아서 준비한다.그래야 익으면서
부서지지 않는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하지만 매운맛이 나서
고춧가루를 이용하는것보다 좋은 것 같다.

등록일 : 2020-08-24 수정일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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