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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0116
삼치간장조림 레시피 | 비린맛 없이 깔끔한 삼치데리야끼조림 만드는 꿀팁
비린내는 거의 없고, 살은 보들보들해서 아이 반찬으로도 딱이에요.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양념이 밥에 착 감기니까, 그냥 밥 한 공기 순삭이에요 특히 오늘 알려드릴 삼치간장조림 레시피는 간단한데 진짜 일식집 느낌 나요.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 만들지만, 참치액 한 스푼 덕분에 감칠맛이 훅 살아나요. 제가 직접 해보고 “이건 저장각이다” 싶었던 꿀팁까지 같이 정리했어요!
살짝 소금 뿌려 밑간해두면 간이 잘 배고 비린내도 줄어요. 이 한 단계만 해줘도 삼치조림의 완성도가 확 달라집니다
감자는 큼직하게 썰고, 모서리를 칼로 살짝 둥글리면 졸일 때 부서지지 않아요.
삼치에 전분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 과정이 신의 한 수예요. 전분 덕분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양념도 착착 달라붙어요.
한마디로 ‘밥도둑반찬’ 완성 준비죠!
팬에 기름은 넉넉히 두르고 반죽넣었을 때 반죽이 바로 떠오른 정도가 삼치 넣지 적당한 온도입니다. 옆에 기름빠지는 망도 미리 준비해두세요~
팬에 기름 두르고 삼치를 껍질 부분부터 구워주세요. 가장자리가 하얗게 익으면 뒤집을 타이밍!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번만 뒤집는 게 포인트예요. 양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잠깐 접시에 빼둡니다.
이제 팬에 아까 준비한 양념장 (물 5T + 간장 3T + 맛술 3T + 알룰로스 3T + 편생강 3조각 + 참치액 1T)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양념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감자랑 통마늘을 먼저 넣고 5분 정도 졸여요. (저는 통마늘 없어서 다진마늘 넣었어요) 이때 향이 정말 좋아 약간 삼치데리야끼조림 느낌 납니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구운 삼치를 넣고, 국물을 계속 끼얹어주며 졸여요. 양념이 잘 배도록 중약불 유지! 마지막에 꽈리고추 넣으면 색도 예쁘고 매콤한 향이 살짝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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