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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더위는 매운음식으로 다스린다 #오삼불고기

덥다 더워만 외치고 다닐순없죠~!! 이렇게 더운날을 보내자면 더위와 싸울 순없으니 참을 인자를 세기고 또 세기고~~ 한낮 더위에 정신이 반쯤 나갔다 들어올때쯤 허기가 집니다. ​ 이 더운날 또 뭘 해먹을까 고민이되지만 청다미네집 고민은 개나줘버리네요.이열치열 이냉치냉~ 딱 두가지입니다. 더위로 몸이 처질며 땀은 흐르고 어서 빨리 찬물로 뛰어들고 싶지만 이대로 찬물로 뛰어들었다간 배고파 씨러질것 같고 해서 불난데 부채질을 해주네요. ​ 이왕에 땀 흘린거 더 흠뻑젖게 만들어 시원함을 만끽해야죠. 맵다못해 입에 불이나는 오삼불고기 만들어봅니다. ​
3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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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오삼불고기 재료) 오징어 1마리, 삼겹살 300g,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청다미네집 삼겹살 사용은 삼겹살을 통으로 가져와 매번 잘라 먹는데요. 이럼 요리에 따라 두께 조절을 할 수있어 참 좋더군요.
오징어는 손질해 껍질을 벋겨내고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징어 손질법

들어가는 채소들을 잘라 준비하고

대파 손질법

오징어를 볶을땐 양념을 따로 하는데요. 이럼 맵기조절도 쉽고 눈으로 확인해가며 볶을 수있어 좋더군요. (오삼불고기 양념장) 고추장 2수저, 고추가루 1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다진생강 반스푼, 간장 2수저, 설탕 1수저, 올리고당 1수저, 미림 2수저, 깨소금 1수저, 후추가루 톡톡, 참기름 1수저

소스볼 , 숟가락

기름 두바퀴정도 두르고 양파를넣고 볶다가 삼겹살을 투하~~ 볶아줍니다.

, 요리스푼

삼겹살이 노릇하게 색이 변하며 익어갈때 양념장 두수저를넣고 빠르게 섞어주구요.
그리곤 색깔을 확인하고 양념장 한수저를 더 넣고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잘라놓은 오징어를 투하~
빠르게 볶아냅니다.
오늘은 아주 맵게 먹을꺼니 양념장 한수저와 고추가루 한수저를 더 넣은뒤 보까보까~~
깨소금 한주저, 후추가루 톡톡~~ 마무리로 참기름 한바퀴 돌려주고 웍을 못살게 굴면서 휘릭~ 휘리릭~~ 볶아내야죠.
이럼 입에서 불이나지만 맛있으니 더 넣어줘라 소리치는 오삼불고기 완성입니다.
한접시 넉넉하게 담아내고 식탁으로 보냈더니

접시

그저 멀뚱멀뚱~~ 눈으로 한접시 먹을 기세지만
얼른 소면말아 그릇에 담고 볶아놓은 오삼이를 한국자 담아줬더니~
개눈 감추듯 한그릇 후다닥~ 비워 버립니다.
볶았던 웍도 그냥 놔둬선 벌 받습니다. 밥 한공기 떠넣고 오삼이도 한수저~~
신나게 비벼비벼~~ 비벼놓고 한수저 가득 떠 넣어주니 세상 더 바랄께없네요.
마지막 한수저까지 마구마구 밀어넣었더니 온몸에 땀이 흠뻑 그리곤 찬물샤워로 마무리~~!! 피서도 이런 피서가 따로없지요.
머피의 법칙인가~~?! 전국적으로 휘쓸고 지나간 폭우가 물러가더니 초복인 어젠 불볕 더위가 또 시동을 겁니다. 때마침 에어컨이 고장이나 하루이틀 고생아닌 고생을 했는데요. 얼마나 덥던지~~ 늘~ 그자리에 있어서 당연함으로 알았는데 그 당연함이 그렇게 소중할 줄이야ᆢ 새삼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등록일 : 2025-07-21 수정일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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