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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감자샐러드 만들기 계란감자 모닝빵 샌드위치 감자요리
찐감자 요리로 부드럽게 찐 뒤 아삭한 오이와 함께 햄이나 크래미 곁들여 마요네즈, 머스터드와 함께 버무린 감자샐러드입니다. 선택사항으로 여기에 삶은 달걀까지 넣어 으깨주면 보다 단백하면서 영양소 균형 가득 채운 제철 영양간식으로 최고랍니다. 재료들 모아 으깨 쓱쓱 비벼주면 샐러드로 그대로 먹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식빵이나 모닝빵에 넣어주기만 하면 샌드위치로 뚝딱 변신시킬 수 있어요. 감자는 보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휘리릭 익혀내고요. 오이는 반달 썰어 소금과 설탕 소량 넣고 잠시 절인 뒤 사용하면 파근하게 으깬 감.자와 함께 아작아작한 식감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침 대용으로 정만 든든하고요. 아이들 하교 후 간식으로도 그리고 간단한 한 끼 식사용으로도 좋아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는 칼로리가 낮은 제품으로 양을 줄여 넣어주면 다이어트를 위한 메뉴로도 손색없습니다. 햄 대신 크래미를 사용하고 양파도 잘게 썰어 넣었는데 파프리카, 당근 등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이렇듯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기에 좋은 샐러드 메뉴로 든든한 샐러드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삶은 계란 2개도 추가해 주면 더 풍미 깊고 단백한 맛이나 좋아요. 고루 섞이도록 으깨줍니다.
오이, 크래미, 양파 재료 모두 볼에 담아줍니다. 마요네즈 5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큰술 꿀 1큰술 위 분량 소스 재료 넣어줍니다. 너무 뻑뻑하거나 좀 더 부드러운 농도로 만들고자 할 땐 우유 소량 추가해 주도록 하고요. 씨겨자를 좋아하여 홀그레인머스타드를 넣었지만 허니머스타드를 넣어주어도 맛있어요. 여기에 단맛을 내는 꿀이나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오늘은 꿀과 알룰로스 중 고민하다 꿀로 선택하였습니다. ^^
고루 잘 섞어줍니다. 간이 딱 맞았지만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을 추가해 맞춰주도록 해요. 요즘 한창 감자철이라 집에 많이 가지고 계실 텐데 활용요리로 참 좋아요. 더운 여름인지라 불에 직접 삶고 찌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돌려 익히면 되니 손쉽고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하고요. 저는 브런치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곁들여도 꿀 조합이었습니다. ㅎㅎ 각종 빵 안에 넣어주기만 하면 샌드위치로 뚝딱 완성할 수 있으니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더운 여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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