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에 기본간이 되어있어야 무쳐놔도 간재미가 싱겁지 않게되구요. 살 안에서 수분이 나와 먹음직스럽게 변화되는걸 볼 수있지요.
조상님들이 잔칫상에 간재미무침을 빠짐없이 외 올리는지 매번 만들때마다 수긍을하게 됩니다.
오늘 만든 간재미무침은 언제 어느때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나 손님 접대할때 내놓으면 이견없이 찬사를 받는 최고의 반찬이자 술안주가 됩니다. 이제 점점 기온이 올라가 봄 깊숙히 접어드네요. 주말마다 비에 강풍에 집을 이고 있었더니 좀이쑤셔 이번주엔 주변 나들이라도 나가야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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