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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찬바람 불 땐 역시~ 홍합탕!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한국의 그리운 맛 중에 하나가

홍합탕
추운 겨울

길가의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국물을 홍합껍질에 떠서 먹던 추억을 떠올리며

맛나게 즐긴

홍합탕 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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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서는
냉동 아닌 생물 홍합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생물 홍합 보는 순간 손이 철꺼덕! 자석처럼 붙어
한망 집어 왔습니다.
속에 이물질도 별로 없고
겉도 깨끗해서
찬물에 대충 헹군 후
건져 그릇에 담아 두고요.
홍합탕의 꿀팁!
육수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홍합 1파운드(약 450g)
물의 양은 홍합이 잠길정도의 양으로 잡아주고
다시멸치 3마리(홍합향을 느낄 수 있게 다시멸치는 조금만 사용)
통마늘 1통
표고버섯 1개
양파 1/2개
대파뿌리 1개
대파 흰대부분 4cm 1토막
통후추 10알
생강 (마늘한톨 크기) 1개
무 3cm 1토막

※육수가 너무 진하면 홍합향을 가리므로

육수 재료를 적게 넣어 엷게 우려냅니다.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육수재료들이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15분 더 끓인 후 불을 끈 다음
채에 받쳐 맑은 육수를 받습니다.
맑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홍합을 넣습니다.
홍합살이 골고루 익을 수 있게
홍합들을 위아래 위치를 바꿔가며 저어줍니다.
홍합 껍질이 저절로 벌어지면
홍합살이 다 익었습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홍합살이 질겨지므로
불을 끈 후에
매운고추,파를 쏭쏭 썰어 넣고
한번 뒤적여 줍니다.
그릇에 홍합을 담고
국물을 넉넉히 부어주면
맛있는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국물을 부을 때 채에 받쳐 부어주면 홍합껍질 부스러기들이 걸러져서 좋아요.

홍합탕엔 역시 매운고추가 들어가야 제맛이지요!
보들보들~ 담백하고 맛있는홍합살에
매운고추와 파를 곁들여
입속에 쏘옥~~~
홍합껍질로 떠 먹는
따끈하고 매콤한 홍합탕 국물맛은
절로 엄지 척!!!!
찬바람 부는 오늘,
홍합 한망 사다가
따끈한 저녁식사 어떠세요?

등록일 : 2020-12-04 수정일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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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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