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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밀키웨이

겨울철 뱃속까지 뜨끈한 배춧국 끓이기

배추가 한 포기 생겨버렸다.

배추 한 포기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배춧국을 끓여보았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먼저 다시 멸치랑 다시다를 넣고 30분 정도 육수를 내준다.
배추 꼬갱이를 잘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뒤 끓는 육수에 넣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이때 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둘 다 넣어도 됨)
파, 양파, 마늘을 넣고 한 김 더 끓여준다.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한 스푼 정도 넣어줘도 좋다.
칼칼하고 담백한 배춧국 완성!!
겨울에는 특히 이런 맑고 담백한 국이 생각나는데
별다른 재료 없이 이렇게 끓여주면
배추 특유의 달달한 맛이 느껴져서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등록일 : 2019-02-11 수정일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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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2021-01-29 13:37:06

가단하게 귾여봤는데 맛이 별로없는게 배추가 수분이 다 빠져서 인지 제입맛에는 영영ㅡ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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