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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냉장고를부탁해 자반고등어스테이크만들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셰프가 만들었던 자반방아를 돌려라를 응용해서 방아잎이 아닌 민들레잎을 사용하여서 자반고등어를 구워 주었지요. 민들레도 향이 강한편이라 선택하였습니다.


냉장고를부탁해 이찬오셰프의 자반방아를돌려라는 총 3가지형식인데요. 먼저 자반고등어를 방아잎에 싸서 굽고
미역국으로 리조또를 만들어 주고 마지막 가니쉬에 들어가는 소스를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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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니쉬에 들어가는 재료들부터 준비를 해줍니다.
파인애플과 애호박, 데친오징어, 민들레잎, 양파를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자반과 함께 구울 민들레도 준비해 놓고요.
똠양꿍소스가 없어서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볼려고 레몬그라스를 냄비에 넣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스리차차소스를 넣어 주고 레몬즙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피시소스와 설탕, 후추, 레몬즙을 넣어 주고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자반고등어는 냉동상태여서 찬물에 담궈서 해동시켜 준 후 한번 씻어 주고는 반으로 썰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뿌려 주시고요. 그리고 맛술도 조금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밑간을 해 놓은 고등어 등쪽에 민들레를 감싸줍니다. 민들레라서 조금 억쌘면이 있어서 방아잎처럼 덮을 수는 없네요.
여기에 올리브유 조금 뿌려 준 후에 냉장고에 잠시 두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여기에 올리브유 조금 뿌려 준 후에 냉장고에 잠시 두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그 사이에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제법 태국향도 나고 팟타이소스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매콤한 맛을 넣고 싶으시면 태국고추를 끓이실때 넣으셔도 좋습니다.
팬이 달궈졌다면 가니쉬 재됼들을 볶아 줍니다.
볶으시면서 다진마늘 추가해서 넣어 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금 해주시고요.
그런 다음에 만들어 놓았던 소스를 한국자 넣어 줍니다. 팔팔 졸이듯이 끓여 주세요.
간을 보니 조금 싱거운 것 같아서 피시소스를 더 넣어 주었습니다.
소스가 자작해질때까지 끓여 주시면 일단 가니쉬는 완성입니다.
달콤하면서도 매콤하기도 하고 독특한 향이 나는 가니쉬가 되었습니다. 분명 태국이나 베트남향이 나긴 나죠 .
미역국을 끓여 줍니다. 그냥 일회용 미역국으로 간편하게 끓여 주었습니다.
팔팔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리면서 일단 밥을 식혀서 준비해 놓습니다.
식힌 밥을 미역국에 넣고 밥알이 뭉쳐지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
참기름 한바퀴를 돌려서 넣어주시고는 최대한 약불로 졸여 줍니다. 밥알이 좀더 더 풀어질 수 있도록요.
이제 팬에 자반을 구워 봅니다. 구우실때에는 청양고추 하나랑 대파를 썰어서 넣어 주시고 올리브유 둘러주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를 자반과 함께 구울 예정입니다.
밑간을 하고 재워 놓았던 자반을 넣고 구워 줍니다. 등쪽부분부터 구워주세요.
드디어 플래이팅에 들어갑니다. 완성접시에 소스로 끓여낸 가니쉬를 밑에 깔아주시고요.
미역국리조또를 그 위에 올려 주세요.
마지막을 완성시켜 줍니다. 가니쉬와 리조또 위에 자반고등어구이를 올려 놓아 줍니다.
팁-주의사항
리조또를 빼고 가니쉬와 자반고등어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방아잎이나 민들레도 좋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파로 고등어를 구우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등록일 : 2016-06-02 수정일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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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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