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갈아놓은것에 마늘을 충분히 많이 넣고 소금, 후추, 진간장및 기타 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치대준비했어요. 요즘 이상하게 제가 고기냄새에 민감한지라 고민하다 커피도 한찻술 넣어봤어요. 수육같은거 할때도 고기잡내 없애려고 커피넣는게 생각나서요. 하얀덩어리가 보이는건 버터랍니다. 확실히 고기를 버터에 구우면 고소하게 더 맛있는데 구울때 쉽게 잘 타서 이번엔 버터를 잘게 썰어 고기반죽에 넣어봤어요. (버터를 녹여서 식힌 후 넣으면 더 나을듯해요.)
예열된 후라이팬에 오일을 바르고 잠깐 기다려준 뒤 반죽을 동그랗게 떠서 팬에 올립니다. 도톰하게 두께가 있게 했기때문에 잘 익으라고 뚜겅을 덮고 잠깐 익혀줬어요. 양념이 들어가서 타기 쉬우니 중약불이나, 약강불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다 못먹고 남은 고기반죽은 유산지나 랩으로 막대모양으로 모양을 잡은 후 냉동고에 얼려주면 동그랑땡처럼 그때그때 잘라서 먹으면 될것 같아요.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준 뒤, 뚜껑을 열고 나머지 뒷면도 익혀요. 아주 금새 익는답니다
발사믹식초와 우스터소스,케찹등 소스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서 소스를 준비합니다. 후르릅 찹찹,, 손꾸락으로 찍어 간을 보면서 당신의 입맛에 맞게 달콤새콤한 맛을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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