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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드림

고구마 라이스 그라탕

고구마가 들어가서 달콤하니 맛있는 고구마 라이스 그라탕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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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데쳐두고, 고구마는 전자렌지에서 6분정도 돌려 익혔어요.

전자레인지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당근, 브로콜리의 일부를 잘게 썰어서 볶았어요.
야채가 부드럽게 익으면 밥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토마토케첩 3스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고구마는 으깨서 물 1/2컵을 넣고 잘 섞어주면 부드러워져요. 우유를 넣으면 더 고소하겠죠? 고구마가 달콤하라고 설탕을 0.3스푼을 넣어주었어요.
그라탕그릇에 올리브오일로 바닥과 옆면을 잘 발라준 다음 볶은 밥을 담고 고구마를 얹어주었어요. 원래 그라탕에는 화이트소스가 들어가는데 저는 고구마 으깬 것으로 대신했어요.
그 위에 토마토를 편으로 썰어서 얹고 데쳐둔 브로콜리를 사이사이 끼웠어요. 토마토는 익혀먹을수록 영양가가 더 많이 우러나와서 좋아요. 올리브유와 함께 조리를 하면 더 좋다죠?
그리고 피자치즈를 얹고 빵가루도 솔솔 뿌려줍니다.
컨벡스오븐에서 뚜껑을 닫지 않고 210도에서로 15~20분간 익혀주었어요.

오븐

피자치즈도 잘 녹고 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고구마가 들어가서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금방하면 따끈해서 뭐든 다 맛있죠. 뭐

등록일 : 2008-10-13 수정일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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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설이맘 2023-10-06 19:41:40

시간이 없어서 이것저것 생략을 많이해버렸지만ㅠㅠ고구마랑 밥이랑 치즈 조합이 의외로 나쁘진 않어요. 저희 어머니는 고구마빼는게 그냥 낫다고하시네요^^;; 그렇다고 맛 없는건 절대 아니고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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