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쓴맛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쓴맛제거 방법]
굵은소금 2큰술, 설탕 1큰술
빈 볼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도라지를 조물조물 주물러주신 다음.
20분 정도 뒤에 물로 씻어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줍니다.
제사용이나 명절에는 도라지볶음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밑반찬으로 만들 때에는
이렇게 대파를 다져서 넣으면 한층 더욱 맛있어요!
대파 1뿌리를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제사용이나 명절에는 도라지볶음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밑반찬으로 만들 때에는
이렇게 대파를 다져서 넣으면 한층 더욱 맛있어요!
대파 1뿌리를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여기에 소금 0.25큰술을 넣어주세요.
이것보다 살짝 더 적게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코인 육수를 넣을 예정인데 코인 육수에도 소금 간이 되어있어요!)
마늘 기름을 살짝 내어준 뒤
손질해둔 도라지와 대파를 넣고
1~2분 정도 살짝 볶아주세요.
짝 볶아낸 도라지나물에 물 100ml를 넣고
코인 육수 1알을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1~2분 익혀주세요!
너무 익히시면 도라지나물이 물러 식감이 사라지니
얇고 보통 두께의 도라지라면
뚜껑을 닫고 익혀주는 시간은
1분 정도가 가장 적당해요!
사실 멸치육수를 내어서 코인 육수를 넣지 않고
멸치육수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저는 시간이 부족한 육아맘이기에
코인 육수의 힘을 빌려봅니다!
이제 뚜껑을 열고 국물이 잘 졸아들도록 볶아주시면
쓴맛 없는 보들보들 도라지나물 완성!!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물을 조금 붓고 코인 육수를 살짝 풀어서
도라지를 볶으면 감칠맛이 배어들어요.
마무리에 참기름 + 들기름을
반반 섞어 넣으면 고소함이 훨씬 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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