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양파, 당근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깻잎은 돌돌 말아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야채들은 볼에 담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5분 정도 두세요.
야채에서 물이 나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이 튀김을 더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포인트!!
볼에 박력분과 차가운 물, 그리고 얼음을 넣고 젓가락으로 대충 섞어 주세요.
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낮아 중력분이나 강력분보다 가벼운 바삭함을 줘요.
많이 섞지 마세요! 덩어리가 약간 남아 있어야 튀김이 더 바삭하게 완성돼요.
수분을 제거한 야채에 튀김을 조금씩 넣으며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야채 전체에 얇게 코팅 될 정도면 충분해요.
반죽이 너무 많으면 튀김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170°C~180°C로 예열하고 반죽을 조금씩 넣어주세요.
튀김이 노릇해지면 건재 내어 체반이나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손이 자꾸 가는 고구마야채튀김 완성!
튀김옷에 얼음을 넣거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기름과의 온도 차이로 더 바삭해져요.
한번 튀긴 후 기름 온도를 180°C로 올려 30초 정도 더 튀기면 겉이 훨씬 바삭!!
튀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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