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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참치김밥 만들기 / 참치김밥 / 오이김밥 맛있게 싸는 법 / 김밥재료
요즘 한창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야채인 오이를 주재료로 아삭아삭하게 만드는 간단한 집김밥 소개합니다. 김.밥 하면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요. 집에 손쉽게 비상식량으로 많이들 보관하고 있는 참치캔에 고소한 마요네즈와 함께 버무려 단백하게 만들어 준 뒤 살짝 절인 오이와 함께 돌돌 말아주면 꿀 조합입니다. 이 둘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맛인데요. 오히려 더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절로 느껴져 오히려 재료 가득하게 말아낸 것보다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이 2개를 준비해 3개의 양으로 잡아주었는데요. 더 풍성하게 준비해도 절이고 난 뒤 꾹 짜서 넣기 때문에 부담 없어요. 오히려 아삭아삭한 맛이 극대화되어 더 매력적이랍니다. 도시락 메뉴로 대표인 김밥은 여름철엔 푸른 채소인 시금치를 넣다 보면 더운 날씨로 인해 쉽게 상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 푸른 채소 대체로 이렇게 오이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씨 부분을 제외하고 채를 썰어 준비해도 좋지만 감자칼을 사용해 쓱쓱 깎아내 절임 작업해주면 칼이나 채칼로 써는 것보다 훨씬 손쉬우면서 얇고 아삭한 맛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깎아낸 뒤 소금 소량 넣고 조물조물 절여 수분을 제거해 주고요. 참치는 기름을 적당히 짜낸 뒤 마요네즈와 버무려 고소하게 참치마요 스타일로 준비하면 되어요. 향긋한 맛을 살리는 채소인 깻잎에 참치마요 푸짐하게 넣고 돌돌 말아 주면 예쁘고 더욱 깔끔하게 말아줄 수 있어요. 2가지 재료만으로도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 간단 집 김밥으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후루룩 말아내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감자칼을 사용해 쓱쓱 편하게 써는 작업을 대체합니다. 칼이나 채칼로 직접 썰어내는 방식도 있고요. 위와 같이 감자칼로 힘 조절 적당히 하면서 얇게 썰어주면 훨씬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씨 부분을 제외하고 돌려가면서 단단한 과육 부분을 벗겨내듯 얇게 준비합니다.
재료 가득 한입 쏙쏙 먹기 좋게 썰어 낸 푸짐한 단면의 모습입니다. 날이 더워짐에 따라 불을 쓰는 요리가 부담스러워진 계절이에요. 오늘의 메뉴는 불을 하나 쓰지 않고도 근사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라 더욱 좋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고소한 재료의 조합이 꿀맛인 오이참치김밥으로 주말을 맞이해 나들이 또는 온 가족 집에 둘어 뜨거운 국물 하나 추가해 주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이 즐길 수 있어요. 추가 반찬 고민도 덜어주고요. ^^ 지방을 낮춘 건강한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보다 건강하게 참치마요로 만들 수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도 손색없으니 한창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오이로 누구나 쉽게 김밥 근사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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