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227
상품목록
main thumb
반이짝이

집에서 간단하게 동치미 담그는법

무동치미하면 작고 적당한 크기의 무를
통째로 담가서 먹는 게 정석이지만
먹기 좋게 잘라 만들면
재료를 손질하여 절이고 담그기까지
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는 깨끗하게 씻은 뒤
긴네모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소금 2 큰 술을 넣고 재워줍니다.

무의 맛을 보고 달큰하다면
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매운맛이 강하면
신화당을 약간 흩여 뿌려줍니다.

중간중간 뒤적여가며
30분 정도 재워줍니다.
소금이 녹고 물이 나오면서
만져보면 나른해져있어요.
절인 무우는 물에 헹구지 않고
절인 물까지 버리지 않고 담아둡니다.
대파와 쪽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털어줍니다.
생강은 편으로 썰어주고
마늘은 다져 준비해요.
배는 1개를 준비해서
반은 국물 재료로,
반은 먹기 좋게 씨를 제거하여
4등분 하여 줍니다.
국물 재료는
배 1/2개, 양파 작은 것 1개
사과 1/2개를 먼저 갈아줄 것이에요.
사과, 양파, 배, 생수 500ml를 넣고
블렌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과일 간 것은 면포에 한번 걸러
국물만 그릇에 담아줍니다.
과일 물에 생수 2.5L를 넣고
소금 1~2 큰 술을 녹여줍니다.
소금이 녹으면
김치통에 담아줍니다.
절임무우와 물을 넣어줍니다.
간을 보고 소금간은 입맛에 맛게
조절하여 줍니다.
다시팩에 다진 마늘과
편으로 썬 생강을 담아 같이 넣어주어요.

다시팩을 활용하면 간편하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마늘은 다져 잘 우러나도록 하고,
향이 진한 생강은 편으로 썰어
은은히 우러나게 해줍니다.
배, 쪽파, 고추, 대파를 넣고
실온에서 하루 이틀 숙성해 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어요.
하루 반나절이 지난 뒤
간을 보니 적당히 심심하면서도
과일의 단맛과
무의 아삭함이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팁-주의사항
간단하게 만들기위해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오리지널 레시피는 삭힌 고추가 들어가면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더 살릴 수 있어요.

등록일 : 2022-08-19 수정일 : 2023-03-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1
파일첨부
오므라이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수제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역초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찜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징어채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비빔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차슈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가지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초코칩쿠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