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226
상품목록
main thumb
그린티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담그는 방법

얼마전 배요리를 포스팅하며 ​김치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 ​오늘은 그걸 조금 더 풀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 왠만한 요리는 대충 다 따라하겠는데 ​김치는 잘 안되더라구요​ 뭐랄까....시원한 맛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깔끔한 맛도 부족한거 같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엔 심방골주부님의 유튜브를 보고 조금 더 정확한 레시피로 따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열무 김치를 담글땐 얼갈이는 같은 양으로 넣어 주는게 기본!! 이렇게 해야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재료도 준비 해 봅니다. 풀로 쓸 보리도 열무를 손질하기 전 미리 불려 두었구요, 마른 고추도 미리 불려 두었어요. 마른 고추를 사용하는 이유는 김치의 색이 더 곱게 나온다고 해요~
심방골주부님은 재료를 절인 다음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양념해서 사용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얼갈이 1단, 열무 1단을 깨끗이 씻고 소금에 절여 주었어요. 그리고 이때 뉴슈가를 넣는데요, 재료의 쓴 맛을 잡아 주기 때문이래요 열무와 얼갈이를 절일때 숨이 죽으면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너무 자주 뒤집으면 풋내가 난다고 하니 살살 가끔 뒤집어 줍니다~
김치 풀은 밀가루나 쌀가루로 풀을 만들어 사용 하기도 하고 밥을 갈아 사용 하기도 하는데 심방골주부님은 보리를 선택 하셨더라구요, 열무 김치에 보리풀이 잘 어울린데요 그러고보니, 열무김치를 보리밥에 비벼 먹는데~ 잘 어울리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남아 있는 재료들을 모두 갈아 줍니다.
모두 갈아 섞은 뒤 체에 걸러 사용했구요, 보리풀도 식은 뒤 체에 걸러 사용했어요~
양념이 모두 준비되었을때쯤, 김치가 적당히 절여졌어요~
물에 헹구지 않은 열무와 얼갈이에 준비한 양념들을 모두 섞어요~ 재료에 써 있던 생수 3리터도 함께 섞어 줍니다.
살살 뒤섞어 준 뒤 부족한 간을 소금으로 하구요, 심방골주부님은 액젓이나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저는 액젓을 좋아해서 메가리액젓 4큰술을 넣었구요, 소금도 더 첨가해 주었어요~ 그리고 실온에서 하루를 두고 다음날 김치 냉장고에 넣었어요.

등록일 : 2022-05-18 수정일 : 2022-05-1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그린티

일상의 요리를 공유 해요

댓글 0
파일첨부
오리무쌈말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쌈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등어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깐풍만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고기말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떡볶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