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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더셰프SheTheChef

매운 해물 볶음 만들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칼칼한 고추장 양념에 해물을 볶아서 콩나물과 함께 곁들여 내는 요리에요.

​밥반찬이나 술안주 모두 좋습니다.

​저는 낙지와 새우를 준비했는데요.

홍합, 바지락, 관자, 오징어 등 어떤 해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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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고추는 일정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당근은 모양 썰기를 해주었는데 고추장 양념이 들어가면 잘 보이진 않아요.^^:;
낙지는 밀가루를 넣고 주물로 빨판에 들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굽니다.
끓는 물에 낙지와 새우를 넣고 10초 정도 데칩니다.
데친 낙지와 새우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3분 정도 삶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접시에 담습니다.
팬을 예열한 다음 다진 식용유를 충분히 두른 후 마늘을 볶아줍니다.

중불

마늘향이 올라올 때까지 충분히 볶으세요.

여기에 양파를 볶아줍니다.
대파와 고추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볶아줍니다.

단 성분이 들어가면 타기 쉬우니 불을 줄입니다.

여기에 낙지와 새우를 넣고 볶습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간장을, 매운 맛을 추가하고 싶을 땐 고춧가루를 추가합니다.

절대 오래 볶지 마세요.

이미 익은 거라 양념을 버무리는 정도로 휘리릭 볶습니다.

미리 준비해 둔 콩나물 위에 담아줍니다.
통깨를 뿌립니다.
팁-주의사항
해물을 볶을 때는 미리 데쳐서 물기를 빼주어야 물이 생기지 않아요.
야채와 해물을 같이 볶으면 익는 속도가 달라서 야채는 너무 익어버리고 해물은 질겨집니다.
밥 위에 얹으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등록일 : 2021-11-08 수정일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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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쉬더셰프SheTheChef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로 예쁜 상차림 차리기 https://blog.naver.com/shethe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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