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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도미조림&말린가지나물&시래기나물

시래기가 들어간 도미조림과 시래기나물, 말린가지로 만든 말린가지나물볶음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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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린 시래기를 물에 하루정도 불려 놓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삶아내어 준 후에 물기를 빼주고 식혀 준다.
냉동 도미는 자연해동을 시킨 후에 깨끗이 씻어서 3등분해준다.
전골냄비에 무를 썰어서 밑에 깔아 주고
그 위에 시래기를 듬뿍 깔아 놓아 준다.
그리고 손질한 도미를 올려 주고
파는 어슷하게 썰어 넣고 홍고추, 청양고추두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 준다.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준다. 생선의 비린맛도 잡아 주고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마늘!~
또하나 비린맛을 잡아 주는 생강가루도 넣어 준다. 그리고 감칠맛의 조미료역할을 하는 표고버섯가루두 넣어 준다.
조림용 맛간장도 넣어 준다. 이정도양이라면 한 어른수저로 세개 정도!!!!!!!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넣어 준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좀더 더 넣어 주고 물은 자작하게 넣어 준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팔팔 끓여 준다.
팔팔 끓였다면 불을 줄이고 조려주는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어 주었다.
푸욱 조려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준 후에 시래기를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 파를 넣어 준다.
시래기나물은 역시나 된장으로 무쳐야 그 구수한 맛이 좋아지는 것 같다. 콩된장으로 선택해서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면서 볶아 준다.
말린 가지를 하루 정도 물에 넣고 불려 준 후에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를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 파, 그리고 콩가루를 넣고 볶아 준다. 콩가루를 넣은 이유는 고소한 맛을 주기 위해서 넣어 보았는데 의외로 말린가지와 잘 어울리고 고소했다.
간은 간장으로 해주고
그리고 생소하지만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오이를 넣어 주었다.
드디오 오이를 넣고 콩가루도 넣고 고소하고 아삭한 가지볶음이 완성되었다. 의외의 재료를 넣었을때에 그 결과물이 맛있는 맛이 날때가 가장 음식을 하는데 기분이 좋아진다.

등록일 : 2016-01-13 수정일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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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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