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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eq

빠삭빠삭하게! 식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두가지 맛 닭강정 만들기!

누구나 간식거리로 좋아하는 닭강정. 식어도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법 입니다.
4인분 9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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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순살이라면 약 3-4cm크기로 잘라주시고, 소금, 후추, 생강, 맛술등으로 밑간(염지)를 해서 최소 1시간 이상 재워주세요. 소금은 짭짤하다고 느낄 정도로 넣어서 어느 정도 간이 배게 해 주세요.
재워둔 닭에서 국물을 따라 버리고, 물 한 컵(약 180ml)을 닭에 넣은 다음, 녹말 두 큰술을 함께 섞어 기본적인 튀김옷을 만들어 주세요. 그다음, 튀김가루와 녹말을 3:2비율로 섞은 가루에 녹말물을 묻힌 닭고기를 버무려주세요. 저는 비닐봉지에 가루를 넣은 다음 고기를 몇개씩 넣어 뒤흔들어 섞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게 잘 묻혀지더라고요.
강불(180도)에서 3분, 살짝 중강불(170도)에서 3분씩 튀긴 다음 건져내서 5분 정도 두었다가 다시 강불에서 2분 30초 정도 튀겨줍니다. 가래떡은 따로 모아 160도에서 1분 정도 튀겨줍니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질 때 쯤 건져내서 담아두고 소스를 만듭니다.
매운 양념은 처음에 식용유 한큰술과 고춧가루 반큰술을 약불에서 1분간 볶으면서 고춧기름을 내 주시고, 그 뒤에 물,간장, 케첩,고추장,물엿,설탕,마늘,계피가루 등을 넣어 중불에서 끓을 때까지 졸여 줍니다. 홍고추나 청양고추는 넣을 분만 어슷썰기해서 넣어주세요.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튀긴 닭고기를 소스에 넣으면서 불을 강불로 바꾸시고, 소스와 튀김을 버무리면서 약 1~2분간 볶아 주세요.
매운맛 닭강정 완성입니다.
간장양념용 소스도 위에 나와 있는 대로 간장, 물엿, 설탕, 굴소스, 마늘을 팬에 넣고 끓여주시고,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닭고기를 넣고 강불로 바꾼 다음 소스와 버무리면서 볶아주세요.
그릇에 담아 내시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소스에 관해서는 각자의 레시피가 있다면 하고싶은 대로 어레인지 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가래떡을 튀길 땐 항상 주의해주세요. 가래떡 대신 고구마를 넣거나 가래떡만 따로 팬에 기름을 둘러 구운 뒤 넣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등록일 : 2018-06-24 수정일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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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Oteq

남자입니다.

요리 후기 48

미국댁 2018-11-03 23:23:37

미국에서 한국 양념치킨 먹기가 넘 힘들어 직접 만들어봤어요 가족 모두 정말 맛있어합니다 또 만들어 먹고싶네요^^ 

쉐프의 한마디2018-11-23 20:41:51

가족분들이 좋아해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사마귀가 난 사마귀 2020-11-22 02:09:05

맛있어요! 생각날때마다 해먹어봐야겠어요:) 전분이 없어서 부침가루로 대체했는데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우쭈의입맛을잡아라 2020-08-17 23:10:25

아니 이게 뭡니까 파는거보다 더 맛잇는건 반칙아입니까ㅋㅋ 제가 세계최고 똥손에 난독증이 잇어서 중간에 삐걱햇지만(가루 한번에 다 섞어버림ㅋㅋㅋㅋ 어? 왜 떡이 된거지? 하고 다시보니까 나중에 따로 가루 묻히는 거엿..... 튀김가루 이제 없는데 ㅜ ㅜ) 반죽 좀 덜어내고 물타고 ㅠ ㅠ 튀김가루 없어서 부침가루로 마무리 햇어요 ㅠ ㅠ 또 망햇다며 기대없이 튀겻는데 오잉 심봉사 눈떠질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시피대로 착착 진행햇다면 더 맛잇엇을거 아니예요 대박 즈이 아들이 제가 해준 음식을 안먹는데 (입이 짧기도 한데 맛이 없어서요...) 매일 밥땜에 싸우고 지키고 잇어야 되는데 제꺼 튀겨오는동안 순삭해버리고 리필요청을 하셧답니다 아 감동 ㅠ ㅠ 최고최고래요 엄지 남발하면서 ㅠㅠ (7년 뒷바라지동안 첨 받아본 칭찬에 눈물ㅋㅋㅋ) 양념도 지인짜 맛잇구 제가 튀김스킬이 허접해서 살코기가 노출되서기름에 닿아 딱딱해진것만 빼면 어디파는것보다 맛잇어요 먹으면서 나 닭강정장사를 해보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먹음ㅋㅋ 4번째 사진은 두번 해먹은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연속 닭강정 두번째는 케찹을 한스푼 더 넣구 향땜에 쫄아서 덜 넣엇던 계피도 푹 넣엇는데 훨씬 더 맛잇엇어요 (그러나 튀김의 기술은 늘지 않앗다고함) 작성자님 사진은 촉촉하고 윤기나는데 제꺼는 쫌 뻑뻑해 보이긴 하죠^^;;; 물엿대신 꿀을 넣어서 그런거 같음.. 윤기가 아쉽 ㅠ ㅠ 간장은 애가 짠거 시러해서 호통칠까봐(아주 상전을 모심) 바르다만 스킬땜에 더 그래보이는 ㅠ ㅠ 양념은 속초에파는 닭강정처럼 식혀 먹을려고 선풍기앞에서 식혓어요ㅋㅋㅋㅋ 오전내내 닭강정땜에 속초가고싶엇는데 이젠 그럴일 없어요 진짜 인생레시피 (혹시 전에 닭강정가게를 하셧던건가 궁금하기도 햇고ㅋㅋㅋㅋㅋ 지역맘카페에 이 레시피를 소개해보까 근데 링크를 어케하는지 몰라서 실패ㅋㅋㅋ 아 웃겨 저 혼자 되게 신났네요ㅋㅋㅋㅋ 먹으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햇다는요ㅋㅋㅋㅋㅋㅋ 집에 흔히 잇는 재료로 어떻게 이런맛이 날까 참 신기방기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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