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떡은 냉동떡이라 한번 데쳐서 말랑말랑하게 준비했구요.떡볶이에 맞춰 어묵도 썰었어요.
떡볶이 양념장은 조미료 없이 분량의 비율로 만들어서 준비했습니다.
멸치육수에 먼저 떡을 넣고 끓이다가 양배추와 당근, 양념장을 4스푼 정도 넣고 끓이다가중간중간 잘 저어 줘야 바닥에 달라 붙지 않아요~어느정도 국물이 졸아 들었으면 어묵을 넣고 간이 적절한지 한번 맛을 보구요.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고.. 아님 그냥 계속해서 저어주면서 끓이면 된답니다~
국물이 걸쭉하게 졸아들었을때 대파를 넣구요.삶아서 찬물에 헹궈 놓은 라면사리도 넣어 골고루 섞다가전체적으로 양념이 잘 베어들었으면 마무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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