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깨끗이 씻은후에 물기를 닦아내고.. 스푼을 이용해서 속을 파줍니다. 파낸 토마토 속은 굵게 다져서 볶음밥에 넣어주면 상큼한 맛이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볶음밥에 들어갈 야채는 냉장고의 야채를 꺼내어 종이컵 1컵 분량의 양을 다져 놓았어요. 저는 감자. 파프리카. 양파. 당근. 햄을 볶음밥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져둔 야채를 넣고 볶다가 야채가 익으면 중불로 줄인후.. 밥 1공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밥을 볶다가 중간에 파낸 토마토 속을 굵게 다져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 간을 조금 하셔도 좋고 케찹을 1큰술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속을 파낸 토마토에 볶음밥을 꾹꾹~ 눌러담고 180˚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5~7분간 토마토를 익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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