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 입 크기로 썰어도 좋고
김밥에 넣어 먹을 예정이라면 길쭉하게 썰어도 좋아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청양고추는 선택 재료라 매콤하게 먹고 싶을 때 넣어주세요.
썰어둔 어묵에는 뜨거운 물을 자작하게 부어
1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렇게 한 번 데쳐주면 어묵의 기름기를 조금 덜어낼 수 있어요.
작은 볼에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2큰술, 굴 소스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물 3~4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은 미리 섞어두면 볶을 때 고춧가루가 타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어묵에 양념을 골고루 묻히기도 편해요.
물을 조금 넣어 양념을 만들기 때문에
어묵에 양념이 잘 배면서 볶은 뒤에도 너무 뻣뻣하지 않아요.
팬을 달군 뒤 식용유 1.5큰술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넣어 중불에서 1~2분 정도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물기를 뺀 어묵을 넣고 1~2분 정도 함께 볶아주세요.
불을 약불로 줄이고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는다면 이때 함께 넣어주시면 돼요.
어묵에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뒤적이면서
약 3분 정도 볶아주세요.
양념이 어묵에 잘 배고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볶아졌다면
불을 꺼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어묵의 수분이 빠져 식었을 때 단단해질 수 있으니
양념이 잘 어우러진 정도에서 마무리해 주세요.
불을 끈 뒤 올리고당 1.5큰술과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넣고 잔열로 가볍게 섞어주세요.
올리고당을 마지막에 넣으면 오래 볶지 않아도
윤기와 은은한 단맛을 더할 수 있어요.
한 번 만들어두면 밥반찬으로 챙겨 먹기 좋고
길쭉하게 썰어 만든 어묵은 김밥 속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매콤한 양념에 부드럽게 볶아낸 어묵이라
밥과 함께 먹다 보면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 생각날 때
매콤 어묵볶음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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