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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율이아빠

어묵탕 만들기 초간단 어묵탕 레시피 어묵탕 끓이는 법 어묵탕 만드는법

국 끓일때 육수내고 정석으로 만들면 힘든날이 있죠! ​ 그럴땐 활용하면 정말 좋은 간단하게 어묵탕 알려드릴게요. ​ 국물이 웬만한 육수 사용한 어묵탕 보다 깔끔하고 시원해서 먹어보면 육수낸것 만큼 맛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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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초록대와 흰대를 섞어서 어슷어슷 썰어주시고, 땡초 1개를 숑숑숑숑 썰어주세요~
두부는 무조건 단단한 부침용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찌개용 두부는 수분이 많아서 국물을 싱겁게 합니다.
어묵은 기호에 맞는 종류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 다음,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진하게 우린 육수 또는 맹물을 부어주세요.
맹물 사용시는 코인육수 4g 짜리 2알을 넣어주세요. 3g 짜리도 있는데 4g 짜리를 넣어주시고, 맹물 사용시 다시다도 넣어주세요.
멸치다시마 육수 감칠맛을 보충할 미원을 넣어주세요. 멸치다시마 육수 사용했을때는 코인육수와 다시다 미원을 생략하시면 됩니다. 맛소금을 넣어 짠맛을 올려주세요.
진간장과 알콜도수 14% 미림을 넣어주세요.
2~3mm 로 얇게 썬 무우를 2주먹 정도 넣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1분간 끓여주시고, 두부 대파 어묵 땡초 전부 넣은 다음 간마늘도 넣어주세요.
추가 재료를 넣고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3분을 더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팽이버섯 반봉을 찢어 올려주세요.
후추가루를 적당량 뿌린 다음 1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끓여도 국물이 육수낸것 처럼 맛있습니다. 국물 양념 조화가 아주 좋더라고요~ 간단한 밥국물로 술자리 사이드 국물로 후다닥 만들어 활용해보세요.

등록일 : 2025-10-30 수정일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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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율이아빠

쿡잇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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