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손질해서 냉동실에 있는 것 꺼내고
내장 손질해 놓은 것 갈아서 무쇠솥밥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전복 손질만 해놓으면 평상시 밥하듯이 하면 되는데요
전복죽도 맛있지만 이왕이면 솥밥으로 꼬들꼬들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좋은
전복이 들어간 전복 솥밥하는 법입니다
전복을 구매하면 바로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요리하면 언제나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전복은 패각을 분리하고 내장을 떼어낸 후 전복 이빨을 제거해 줍니다
전복 손질할 때 껍질에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낮은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고 끓으면 껍질이 아래로 가게
전복을 올려놓고 30초 정도 열을 가하면 전복과 껍질 분리도 쉽고
이빨도 쉽게 손으로 뺄 수 있어요
쌀에 귀리를 조금 넣고 씻어서 체에 밭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전복은 내장을 떼어내고 이빨을 제거한 후 칼집을 넣어주는 방법인데요
아래쪽이나 위쪽 어느 곳에 칼집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이번에 전복밥은 잘라서 만들 거라 칼집을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냉동실에 있던 전복은 전날 미리 냉장고로 옮겨놓으면 해동이 되어
바로 전복을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처음 사진에는 3마리였는데 잘라놓고 보니 양이 얼마 안 되어
5마리를 슬라이스로 잘라 놓았어요
밥할 무쇠솥에 참기름이나 버터 1조각을 넣고 전복을 볶아줍니다
내장도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믹서기에 넣고
청주 2스푼을 넣고 갈아놓았어요
맛술이나 청주를 넣고 갈아놓으면 비린내를 잡아줄 수 있어요
솥에 버터를 넣고 전복을 볶은 후 전복은 꺼내고
씻어서 불려놓은 쌀을 넣고 중불로 1분 정도 볶아줍니다
버터에 볶다가 갈아놓은 내장을 넣고 볶으면서 밥 물(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줍니다
쌀과 물의 양은 1:1로 또는 1:1.2 정도로 잡으면 되는데요
내장 갈아놓은 것을 넣고 물은 쌀과 동량으로 부어주었어요
밥을 지을 때 쯔유를 2스푼 정도 넣고 다시마 우린 물을 사용하면
더욱더 깊고 감칠맛에 양념장 없이도 드실 수 있어요
물을 붓고 전복 썰어놓은 것을 넣어줍니다
볶아 놓은 것은 나중에 밥 위에 올려 장식용으로 사용할 거라
손질해 놓은 전복을 올려준 후 뚜껑 닫고 끓여줍니다
솥밥은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먼저 센 불에서 밥 물이 보글보글 끓고 김이 나오면서
밥 물이 넘칠 것 같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익혀줍니다
밥을 하는 동안 쪽파는 송송 썰고 볶아놓은 전복과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놓았어요
다진 파를 1스푼 넣고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을 3스푼 넣은 후
고춧가루 0.5스푼 맛술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를 넣고
참기름 0.5스푼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약불로 줄여서 밥을 지은 후 5분 뜸을 들이고 뚜껑을 열어서
노른자만을 올린 후전복 볶아놓은 것을 돌려가며 올려줍니다
다진 쪽파를 노른자 가장자리에 올려주면 전복 솥밥 완성입니다
쪽파를 조금 넉넉히 준비해서 가장자리까지 올려주었으면
훨씬 보기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밥이 뜨거울 때 계란 노른자를 올렸더니
계란이 그동안 밥의 열기에 익어가고 있더라고요
밥을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서 밥그릇에 덜어서
양념장 올려 비벼 먹으면 버터 향이 솔솔 더할 나위 없는 전복무쇠밥
밥 지을 때 쯔유를 2스푼 넣었기에 굳이 양념장이 없어도 될 것 같아요
꼬들꼬들 전복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고 전복 내장 밥 레시피입니다
여름철에 땀 많이 흘리고 기운도 없을 때 전복밥으로 보양을 해주면 좋겠지요
요즘 전복 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먹을만하더라고요
여름에 많은 땀을 흘리셔서 기운도 없고 몸이 축축 처질 때
보양식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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