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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매운 오징어볶음양념 만들기
부드러운 식감에 진한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내는 매콤한 오징어볶음입니다. 큰 사이즈 두 마리 구입하여 각종 야채와 함께 쫀득하고 진하게 볶아내면 매콤하지만 이제 아이들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네 식구 한 끼 든든한 식사로 든든하게 먹곤 해요.
반찬으로 집어먹기에도 좋고 덮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둑 메뉴가 따로 없습니다.
양파와 대파를 기본 재료로 하고 오늘은 쪄 먹고 남은 양배추가 있어서 함께 넣고 볶았더니 역시 조합이 최고!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양념에 오징어 보다 야채 먹는 맛을 더 좋아할 정도예요. 양념이 진하고 야채에도 잘 어우러져서 남김없이 싹싹 비우기 좋은 황금 레시피랍니다.
손질되지 않은 상태가 확실히 더 싱싱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서 직접 손질을 많이 하는데 오늘은 손질된 상태로 구입해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었네요. 내장 제거 및 손질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제육볶음만큼이나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울푸드와 같은 메뉴인지라 홍고추, 청양고추를 더해 칼칼하게 만들면 더 꿀맛인데요. 아이들이랑 함께 하거나 개인 취향에 따라 고추의 양으로 매운맛을 조절하면 되어요.
요즘은 냉동상태의 깔끔한 상품도 잘 나오기 때문에 양념장만 준비하면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라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메인메뉴로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진하고 양념 쏙 재료에 배도록 볶는 방법은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는 건데요. 누구나 밖에서 사 먹는 맛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오징어볶음 황금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손질한 상태라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만 제거하니 빠르게 준비가 되네요. 냉동 상태도 잘 나오니 손쉽게 준비해 보세요.
칼집 내주면 안까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무엇보다 볶은 후 비주얼이 살지요. ^^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고요. 추가 팁으로 칼보다 파채칼을 사용해 쓱쓱 문질러 주면 손쉽게 후다닥 보다 먹음직스러운 칼집 낼 수 있답니다.
다리를 비롯해 몸통까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크지만 않게 한입 쏙쏙 먹기 쉽도록 취향껏 썰면 되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 3큰술 가량을 둘러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불 상태에서 썬 대파 넣고 노릇하게 달달 볶아 풍미 더한 파 기름을 내주세요.
이제 불 상태를 센 불로 끝까지 유지하고 빠르게 볶기 시작합니다. 손질한 오징어 넣어주고 2~3분간만 가볍게 볶아주세요.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 모양이 휘면서 칼집이 벌어질 정도로만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만든 양념장 넣어줍니다. 계속해서 센 불 상태에서 휘리릭 볶아주세요. 빨간 매콤함이 고루 전해지도록 잘 섞어냅니다.
익는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단단한 야채 먼저 넣어줍니다. 당근과 양파 먼저 넣고 1~2분간 볶고요. 다음 양배추 넣고 휘리릭 볶아요.
마무리로 살짝만 익혀도 되는 풍미 가득한 깻잎은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고루 섞는다는 느낌으로만 가볍게 볶아 불을 꺼줍니다.
마무리로 참기름 한두 바퀴 두르고 깨도 적당량 솔솔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수분 없이 진하게 볶아낸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야채 썰어놓고 양념장 만들어 놓은 뒤 센 불에서 후다닥 빠르게 볶아주는 레시피이기에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ㅎㅎ 집에서 만들면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재료 양이 가득해서 씹는 맛이 일품이고요. 야채도 취향껏 듬뿍 넣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푸짐함이 남다르지요. ^^
오늘은 청양고추를 팍팍 넣고 볶았는데도 아이들이 매워도 맛있어서 참으며 너무 잘 먹더라고요. ㅎㅎ 이제 고학년, 중학생이 되니 함께 먹을 수 있는 한식 메뉴들이 많아서 좋네요.
집밥 메인메뉴로 오징어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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