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의 간을 맞추기 위해 국간장과 소금을 넣어주세요.
개인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면 간을 맞춰주세요.
완성된 국물에 절여진 오이와 배추를 절임물과 함께 그대로 넣어주세요.
절임물에 오이의 시원한 맛과 배추의 달금한 맛이 빠져나와있어 그대로 다 사용하는 것이 더 맛있는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쪽파와 홍고추 채를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은 후 최종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엔 상온에서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숙성한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물김치에 작은 기포 방울들이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하면 제대로 익기 시작하는 시점이니 참고해서 보관해 주세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오이물김치가 완성되었어요.
1Ts은 계량 숟가락(15ml) 기준입니다. ---> 일반 숟가락을 사용할 수 있고 용량은 조금 차이 날 수 있습니다.
1ts은 계량 숟가락(5ml) 기준입니다. ---> 일반 찻숟갈을 사용할 수 있고 용량은 조금 차이 날 수 있습니다.
1컵은 계량컵(250ml) 기준입니다.
계량 숟가락이 아닌 일반 숟가락을 사용할 경우 1컵은 200ml 계량컵을 기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김치에 작은 기포 방울들이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하면 김치가 익어서 먹기 좋은 시점이고 냉장 보관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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