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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처자

[국수] 함박눈이 내리는 날 얼큰한 <해물짬뽕>

아침부터 펑펑 함박눈이 세상을 덮은 2023년 마지막 주말, 뜨끈한 국물로 추위에 놀란 몸을 녹여주어요. 냉털 해물과 채소 듬뿍 넣고 끓인 집짬뽕은 배달짬뽕에 비해 건더기가 더 푸짐해 추운 날 허전한 마음까지 개운하고 풍성하게 채워준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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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수(중식면, 칼국수면 또는 중면)는 삶아 찬물에 행궈 물기를 빼둡니다

냄비 , 국자 , 채반

2. 파는 파기름용으로 쫑쫑 ,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청경채는 반 또는 1/4로 갈라두고 나머지 채소는 굵직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파, 양파, 양배추나 청경채, 부추, 버섯을 기본으로 냉털채소들을 취향껏 추가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저는 호박과 당근 표고 그리고 고추를 추가했어요
3. 파 흰뿌리와 생강을 충분한 양의 기름(올리브유)에 중약불로 볶아 파기름을 우려냅니다.

냄비

재료 볶으면서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낼 예정이라 기름은 넉넉히 둘러요

4. 부추와 고추를 제외한 채소군단을 넣고 강불에 볶다가 간장 1밥숟가락 넣어 불향 냅니다.
5. 채소가 숨이 죽으면 고춧가루와 해물 (냉장고 잡내 제거용으로 식초와 생강술 넣고 살짝 데친 상태였어요. 민감하지 않으면 데치지 않스셔도 돼요)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6. 재료가 고추기름에 자글자글 익어 그을린듯한 불향이 나면 육수 1/3을 부어요. 이때 육수는 한번에 넣지 말고 3-4차례 나눠 넣으면 재료에 고추기름과 양념이 진하게 배어 더 맛깔스러워요.
7.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이면 남은 육수를 붓고 굴소스와 치킨스톡으로 간을 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치킨스톡은 없으면 간장을 추가합니다
8. 짬뽕 국물이 충분히 끓으면 불을 끄고 3-4cm 정도로 썬 부추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생부추 향을 좋아하면 그릇에 담을 때 추가로 더 올려도 향긋해요.
9. 삶아놓은 면에 따스한 국물을 부어서 따라내는 토렴을 해 면을 데운 뒤

면기

10. 건더기와 국물을 푸짐하게 담으면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를 뿌려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육수를 나누어 넣으면 재료에 간이 배어 맛이 깊어져요

등록일 : 2023-12-30 수정일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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