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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편스토랑 류수영 삼겹살 고추장찌개 만드는법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방송에서 봤던 편스토랑 류수영 고추장찌개를 보고 끓여봤어요. 마지막에 식초 1큰술을 넣어준게 산미가 올라와 고추장찌개의 국물맛이 먹었던 맛과 살짝 다르게 느껴졌어요. (류수영님은 고추장 4큰술, 설탕 2큰술을 넣으셨는데 개인적으로 양을 살짝 줄였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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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삼겹살 325g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류수영님은 삼겹살 3줄 300g을 준비하셨어요)

삼겹살 325g

도마 , 조리용나이프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어줍니다.

대파 55g, 청양고추 3개

▶애호박과 양파는 한 입크기 깍둑 모양으로 썰고, 감자는 한 입크기 깍둗 모양으로 두툼하게 썰어줍니다.(감자는 끓이면서 무서질 수 있으니 약간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애호박 100g, 양파 130g, 감자 270g

▶두부는 도톰하게 깍둑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두부 250g

▶냄비에 포도씨유 1바퀴 반 정도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정도 충분히 예열해줍니다.(기름을 넣고 바로 고기를 넣으면 냄비에 고기가 달라붙어요)

포도씨유 1바퀴 반

냄비

▶냄비가 충분히 예열이 되면, 삼겹살 325g과 소금 2꼬집을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돼지기름이 나올 때 까지 천천히 볶아줍니다.

삼겹살 325g

요리스푼

▶충분히 돼지기름이 나왔으면 다진 마늘 1큰술과 생강 1조각을 넣고 뒤적거리며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조각

▶고춧가루 듬뿍 2큰술을 넣고 약불로 줄여서 고기에 고추가루 색이 입혀지도록 볶아줍니다.(고추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고추가루 듬뿍 2큰술

▶약불 상태에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대파 55g, 청양고추 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새우젓 듬뿍 1큰술을 넣고 휘리릭 볶아서 액젓의 냄새를 날려줍니다.(새우젓이 없다면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새우젓 듬뿍 1큰술

▶고추장 3.5큰술을 고추장이 재료에 잘 섞일 수 있을 때 까지 약불에서 볶아줍니다.(류수영님은 고추장 4큰술을 넣으셨어요)

고추장 3.5큰술

▶물 1리터를 넣고 뒤적거려줍니다.

물 1리터

▶감자, 두부, 양파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감자 270g, 두부 250g, 양파 130g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10분이 되면, 뚜껑을 열어서 애호박을 넣고 뒤적거린 후, 뚜껑을 디시 덮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애호박 100g

▶10분 후, 뚜껑을 열어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입맛에 맞게 양념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초 1큰술을 넣고 뒤적거려줍니다.

식초 1큰술

▶식초를 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주면 편스토랑 류수영 고추장찌개 삼겹살 고추장찌개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고기를 볶을 때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충분히 예열 후 볶아주세요. ▶고기 기름으로 고추기름을 내주기 위해서 천천히 고기를 볶아 기름을 만들어주세요. ▶고추가루를 넣고 볶을 대 센불에서 볶으면 고추가루가 금방 타기 때문에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산미를 올려주는 식초 1큰술은 꼭 넣어보세요. ▶푸짐한 건더기를 드시면서, 국물과 함께 밥을 비벼서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23-03-08 수정일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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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엄지네 2023-03-29 14:20:43

너무 맛있어서 사진 깜빡하고 있다가 거의 다 먹고 찍었네요~ 저는 짜글이 처럼 먹으려고 식초는 뺐는데 다음엔 식초 넣고 해 봐야겠어요!! 남편이 너무 맛있데요!! 

쉐프의 한마디2023-04-01 07:26:31

엄지네님 음식도 맛나보여요 저도 찌개에 식초를 처음 넣어본건데 류수영님 말씀대로 먼가 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식초 때문에 국물맛이 새콤할까봐 걱정했는데 입맛 까다로운 서방님이 맛있다고 해줬어요^^ 나중에 한 번 넣어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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