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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참송이버섯 키토김밥

지난 여름 강원도 여행 갔을 때 재래시장에서 산
참송이버섯이 먹다 남아서 햇살아래 말렸었는데
불리고 간장에 조려서 키토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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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에 말린 참송이 버섯.
한 줌 덜어내서 조림을 하여 키토김밥에
이용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밥이 들어가지 않았음애도 김밥의 맛이나는
것이 오히려 깔끔한 것 같다며 식구들이
키토김밥의 매니아가 되는 것 같다.
참송이버섯은 찬물에 담가두면 금방
불어난다. 생버섯 보다는 식감이 약간
쫄깃하다.
대파, 양파, 무, 다시마, 멸치, 황태,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 1C, 술 녹은 맛술 1T, 매실진액 1T,
간장 4T, 올리고당 3T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에
불을 켜고 강한 불에서 끓인다.
조림 간장이 끓기 시작하면
불린 참송이버섯을 넣고 조린다.
불을 줄여 약한 불에 졸인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T를 넣어 풍미를 더해준다.
이 상태만으로도 맛있는 밥반찬이 된다.
참송이버섯 조림이 완성 되었으면, 키토김밥에 들어갈
속재료를 준비한다.
오이와 당근은 감자 깎는 칼을 이용하여
얇게 깍아준다.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굵게 채썰어준다.
양파도 채 썬다.
오이는 가는소금 약간과 코팅 수준의 식용유를
넣어 볶아준다.
당근과 양파 역시 같은 방법으로 볶는다.
코팅수준의 식용유에 한 꼬집의 가는소금을
넣고 볶아낸 오이, 양파, 당근.
준비한 맛살은 손으로 찢는다.
달걀 5개는 가는소금 1/4T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뒤 팬에 지단을 부쳐
식혀준다.
참송이버섯 키토김밥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다.
식힌 달걀 지단은 돌돌말아 채를 썬다.
밥이 들어가지 않은 참송이버섯
키터김밥. 말아 놓은 김밥 겉면에
기름을 입혀주고 김밥 자를 칼에도 기름을 입혀
잘라주면 모양이 예쁜 키토김밥이 된다.
팁-주의사항
밥이 들어가지 않고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 키토김밥은 본인의 식성에 따라 다른
채소들을 넣어도 좋다.
김밥을 자르기 전에 칼에 기름을 입히면 모양이 예쁘게
잘라진다.

등록일 : 2021-10-06 수정일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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