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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슴

이색라면 레시피, 불맛 가득 짬뽕라면 같은 대패삼겹살라면 만들기

오늘은 라면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맛 가득한 대패삼겹살라면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에 대패삼겹살을 더했으니 맛이야 뭐 이미 인증된 거나 다름없죠!?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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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잎은 길죽하게 썰어요.
양파는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요.
대파는 약 8cm 길이로 자른 뒤 얇게 채 썹니다.
미니새송이버섯도 적당한 두께로 썰어요.
마늘까지 편으로 썰면 재료 준비 끝입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한 큰술을 넣고 센 불로 달군 다음
손질한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요.

식용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라면이 느끼해진답니다. 그러니 한 큰술 정도만 넣고 볶아 주세요!

채소들이 살짝 그을려지면 냉동 상태의 대패삼겹살을 넣고 휘리릭 볶습니다.
대패삼겹살이 다 익어 붉은빛이 사라지면 재료들을 팬 한쪽으로 밀고
빈 공간에 간장을 한 큰술 넣어요. 그럼 이렇게 간장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불맛이 난답니다!
간장을 넣고 5초가 지나면 재료들과 간장이 잘 섞이게끔 함께 볶아 주세요.
재료들에 간장맛이 잘 배었다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휙휙 볶아 주세요.

고춧가루가 타면 쓴맛이 나므로 빠르게 휙휙 볶아 주세요. 더 안전하게 볶고 싶다면 이때만 불을 중약불로 줄여 주시면 됩니다!

재료들에 고춧가루가 고르게 잘 묻었다 싶으면 물을 650ml 넣습니다.
그리고 야채 후레이크와 분말 스프를 넣고 끓여요.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넣은 뒤 취향껏 익히면 대패삼겹살라면 완성이에요!
팁-주의사항
대패삼겹살라면에 들어가는 채소 및 버섯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돼요. 저도 냉장고 사정에 따라 재료들을 바꾸곤 한답니다. 대신 배추와 양파, 대파, 마늘은 꼭 넣는 편이에요!

등록일 : 2020-12-10 수정일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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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이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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