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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동

김장김치 어렵지 않아요.

김치를 담그는 일은 번거롭고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요즘 엄마들은 늘 친정엄마에게 손을 벌리거나 시중에 파는 김치로 겨울을 나는데요. 올해만큼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보는 건 어떨까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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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밑동을 자르고 누렇게 뜬 겉잎을 떼어낸 뒤 배추의 줄기의 1/2까지 칼집을 넣고, 칼집 사이로 엄지손가락을 넣어 양손으로 잡아당겨 배추를 반으로 쪼개주세요.
포기가 큰것은 반으로 가른 배추 줄기에 다시 1/2까지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을 끝까지 넣어 자르면 부스러기가 많이 생겨요!

물에 굵은 소금 2컵을 넣어 절임물을 만들어 배추의 줄기부분을 먼저 담가 충분히 적신 다음 뒤집어 배춧잎 사이사이에 절임물을 끼얹어요.

줄기부분 = 하얀부분
대체로 배추 1포기당 (2.5~3kg) 물 5컵 (1L)에 소금 1컵(200g) 정도를 넣으면 적당해요.

배추 속까지 잘 절여지도록 배춧잎 2~3장씩 들추어 줄기쪽에 굵으 소금을 드문드문 뿌려주세요.
배추의 자른 면에도 굵은 소금을 뿌린 다음 차곡차곡 얹어 8~9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3~4시간이 지나면 배추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요. 이때부터 2~3시간 마다 배추의 위 아래 순서를 바꿔 골고루 절여주세요.

배추 위에 무거운 그릇을 올려두면 빨리 절일 수 있어요.
너무 오래 절이면 배추가 질겨지고 김치가 쉽게 물러지므로 주의 해주세요.

줄기가 부드럽게 휘어지도록 절여지면 배추를 찬물에 3번 이상 흔들어 씻어주고, 넓은 채반에 배추의 자른면이 밑으로 가도록 엎어 2~3시간 정도 충분히 물기를 빼주세요.

찬물에 자꾸 헹구면 김치가 자칫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너무 가늘지 않은 굵기로 채 썰어주세요.

채칼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무채에 골춧가루를 넣고 손끝으로 고루 버무린 다음 1시간 정도 두어 고춧물을 들여주세요.
대파, 쪽파는 4cm길이로 썰어주세요. 대파가 굵을때는 4등분으로 가른 후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미나리도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갓도 4cm길이로 썰어주세요.
무채에 고춧물이 빨갛게 배어들면 멸치육수와 양파즙을 넣고 고루 버무리다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청, 찹쌀풀,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마저 넣고 버무려요.

찹쌀풀재료 : 찹쌀가루 3큰술, 물 2컵

물 1컵에 찹쌀가루 3큰술을 넣어 풀어주세요.
냄비에 물1컵을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다음 찹쌀가루를 푼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끓어오를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반투명한 색이 되고 걸쭉해져 들었을 때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양념이 잘 버무려지면 손질한 갓과 미나리, 대파, 쪽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푼에 완성된 소를 정당량 담은 후 절임배추의 줄기쪽으로 소를 켜켜이 넣고, 배춧잎에 소 양념을 전체적으로 고루 발라주세요.
채소와 양념이 고루 어우러지면 굻을 넣고 손끝으로 가볍게 버무려 소를 만들어요.

굴김치는 빨리 먹어야함으로 조금만 따로 해주세요.
굴은 미리 넣어 버무리면 으깨지고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버무린 배추는 겉잎으로 풀어지지 않도록 둥글게 감싼 뒤 배추 안쪽이 위를 향하도록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절임배추를 헹구면서 모아두었던 겉잎을 배추위에 덮어 공기를 차단 한 다음 뚜껑을 덮어주세요.

김장김치는 실온에 하루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서 2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으면 친정엄마 김치보다 더 맛있는 아삭아삭 김장김치가 되어있어요!

등록일 : 2018-12-14 수정일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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