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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깍두기 여름김치로 후다닥 담아 먹기

안녕하세요 봄부터 햇김치로 총각김치, 열무김치, 겉절이 등 여러 김치를 담아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햇 무로 깍두기를 담았답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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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3개를 준비하였어요 무가 어찌나 크던지 저의 장딴지 같았습니다 ㅋ
무는 솔로 문질러 씻어주고 잔뿌리를 정리하여 준비하고
깍둑썰기 해야 합니다 보통은 정사각으로 썰어주는데
저는 이번에는 나박나박 썰어주었어요 어떻게 썰어도 무를 모두 같은 크기로 일정하게 썰어 줍니다
3~4년 간수가 빠지지 우리 집 천일염 마른 손으로 만저도 손에 묻지 않아요 김치는 소금의 맛이 많이 좌우한답니다
썰은 무 중간중간에 천일염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놓습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쪽(실) 파도 다듬어 씻어놓고는 대파를 사용할 경우 흰 부분만 사용하세요 잎 부분을 넣음 깍두기 국물이 나중에 찐득 해지는 것이 시원한 맛이 나지 않아요
물 1.5컵에 밀가루 2수저를 넣어 밀가루 풀도 쑤어주었어요 깍두기와 같이 무김치는 무거운 찹쌀 풀보다 가벼운 밀가루 풀을 넣으면 익는 속도가 좀 빠르지만 매운맛도 줄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1시간을 절이는 동안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고 나면 무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오는데
씻지 않은 상태로 채반에 담아 절였던 수분만을 빼줍니다
절여진 수분이 빠졌으면 고춧가루 1컵과 생강 1/3수저
마늘 5수저, 매실청 1/4컵
새우젓과 액젓을 각각 3수저씩 넣고
쑤어 놓은 풀도 넣어 먼저 잘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잘 버무려주고 혹여 모지란 간은 천일염을 넣어 하고
쪽(실) 파를 썰어 넣어 한번 더 가볍게 버무려 주면
후다닥하고 담는 깍두기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07-11 수정일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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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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