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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쿡쌤

표고버섯 무우청 된장국~~어머님의 그리움을 떠올리는맛.쉽고 간편하게 끓인 된장국입니다.

얼마전 떠나신 친정엄니가 그리웠어요.

저희 엄니는 음식솜씨가 꽤 좋으셨어요.

특히 된장국을 구수하게 잘 끓이셨어요.

특별히 뭘 넣으신건 아닌데 말이죠.

텃밭에 농사지으신 무우청 삶아서 멸치 넣은

깊은 된장국맛 이 갑자기 먹고싶어졌어요~~♡

마침 아버님께서 뽑아다 주셔서 삶아 놓은 무우청

냉장고에서 꺼내 즉석에서 끓여냈지요.

딸아이가 어찌나 잘먹던지요~^^

둘이서 할머니 이야기 하며 먹은 된장국.

일요일 아침에 아마씨유를 넣은 곤드레밥과 함께

잘어울려서 반찬이 필요 없었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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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채썰어서
반만 자릅니다.
삶은 무우청 또는
열무를 삶아주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준비합니다.
적당히 자릅니다.
국물용 멸치를 (머리.내장손질해서 반가릅니다)마른냄비에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쌀뜨물을 5컵을넣고 삶은
무우청을 넣어 줍니다.

멸치 손질법 레시피

4에 된장2큰술을 풀어줍니다.
된장건더기는 버립니다
국물이 깔끔해져요.
뚜껑은 덮지 않은채로
표고버섯을 넣고 끓이시고
다진마늘.다진대파를 넣어
주세요.
거품을 수저로 건저 떠냅니다.
보글 보글 끓인 무우청
된장국 구수하게 끓여집니다.
다진청양고추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끔 끓여 불을 꺼줍니다
곤드레밥과 함께 곁들인
무우청 된장국 너무 맛있었어요.

등록일 : 2016-10-31 수정일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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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미니쿡쌤

엄마의 힐링요리/내가먹은음식이곧나입니다~마음을나누는행복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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