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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싱싱한 감태 파래로 만든 감태 파래전

안녕하세요~!~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외출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컴퓨터가 AS 갔다 오면서 이삼일 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서인지 영~컴퓨터 하는 게 어색하고 쉽지 않네요~!~

할 일은 많은데 이상하게 능률이 오르지 않네요~!~

오늘은 며칠 전 작은 농부님이 보내주신 파래로 전도 부치고 무침도 마들어 먹었지요~!~

파래라고는 하지만 감태 파래라 더욱 귀한 몸값 자랑하는

흔하지 않은 감태 파래로 전을 부쳤더니 차지고 맛있어서

한없이 집어먹었답니다~!~

파래 무치면서 무 채 썰어서 넣고 조금 남겨서 전 부칠 때 넣었더니

아삭하며 씹히는 식감이 아주 맛나네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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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는 잘게 잘라 놓고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놓았어요~!~
홍고추도 썰어서 놓고 무는 곱게 다져 놓았어요~!~
볼에 모든 재료를 섞어놓은 다음 물을 부어 반죽을 해주었어요~!~
반죽이 곱게 잘 되었지요~~~
이제 부쳐 주기만 하면 고소하고 향이 좋은 파래 전을 맛볼 수 있겠지요~!~
반죽이 곱게 잘 되었지요~~~
이제 부쳐 주기만 하면 고소하고 향이 좋은 파래 전을 맛볼 수 있겠지요~!~
반쯤 익었을 때 홍고추 1개씩을 올려 주면 예쁘고 맛있는
감태 파래 전이 완성되었지요~@!~
아주 차지고 노릇노릇 고소한 감태 파래 전
부치면서 계속 집어먹었다고 전해라 ㅎㅎ
넓게 펴서도 한 장 부쳤어요~!~~
이렇게 큼직하게 부친 다음 젓가락으로 쭉 죽 찢어 먹어야 제맛이지요 ㅎㅎ
노릇하게 잘 부쳐준 다음 전 썰어서 접시에 담아서 포스팅도 한 다음
한 장 더 부쳐서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서 먹었다지요~!~
여기에 한가지 곁들여야 제맛인데요~!~
막걸리가 곁들였으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지요 ㅎㅎ
접시에 초록색 진한 전을 담았더니 저절로 식욕도 당기네요~!~~
젓가락으로 집을 시간도 없이 부모님이 물려주신
귀한 손가락으로 집어먹었다지요~!~
손님 접대에도 잘 어울릴만한 감태 파래 전~~
예쁘고 맛나 보이지 않나요~!~
겨울철 간식으로 아주 최고지요~!~
기나긴 겨울밤 칼로리 적은 감태 파래 전으로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등록일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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