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손으로 무쳐 주세요(북어채에 가시가 남아있으면 찔리기 쉬우니 면장갑을 한번더 비닐장갑 안에 끼시면 안전해요!전 그냥 조물대다가 몇번 찔렸네요..)
마지막으로 깨를 넣고 한번 슬쩍 섞어주시면 끝!!
마른 북어채를 볶아서 무쳤더니 식감이 단단해서 액체류 양념을 먼저 넣어 살짝 북어채에 베이게 해주시면 더 좋은거 같아요. 마요네즈도 그래서 마지막에 추가했는데 더 고소하고 부드럽게 해주네요.
설탕이나 간장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되요. 전 살짝 달짝지근한게 좋아서 설탕에 과일청까지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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