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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라면요리 #라볶이만들기 #라볶이양념 #라볶이육수 #라면스프 #신라면블랙

주말 오전에 먹은 음식이 라볶이입니다.

어묵과 라면만 넣은 것입니다.



떡은 없습니다. 라볶이는 라면만 들어가지요.

계란도 없습니다. 그냥 라면만 있는 라볶이입니다.

아!!! 그래도 어묵은 있습니다.



라면은 있는 것이 신라면블랙이라서 하나는 스프 넣지 않고

하나의 스프만 넣고 만든 라볶이입니다.



딱 파는 라볶이의 맛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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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랑이의 이름이 뭐죠? 아,, 봤는데 기억이..
케데현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호랑이였는데~~
물에 고추장을 풀어 줍니다.
신라면블랙의 라면스프를 넣어 줍니다.
1개의 라면스프만 사용하였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대파를 큼직막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조청을 넣어 줍니다. 물엿을 넣으셔도 됩니다.
원래 떡볶이에 고춧가루, 간장, 고추장, 물엿이 기본인데,
라면스프의 간이 강해서 간장은 넣지 않았습니다.
사각어묵 2장을 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팔팔 끓어 오르게 끓이다가는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확실히 조려진 국물입니다.
여기에 라면 면발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가면서 익혀 줍니다.
라면이 숨이 죽게 되면 쑥갓을 넣어 줍니다.
라면이 잘 익고 양념에 푹 스며든 라볶이가 완성됩니다.
완성그릇에 담아 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감도는 라볶이 완성입니다.
삶은 계란이 있었다면 으깨어서 함께 먹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지만!!
그만!! 이것도 양이 많습니다.

등록일 : 2025-10-10 수정일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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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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