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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오뎅볶음 1탄] 집밥 밑반찬 끝판왕! 빨간 고추장 어묵볶음 레시피 (식당 스타일)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밑반찬, 고추장 오뎅볶음!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묵에 촉촉하게 배어 아이들 반찬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인기 만점입니다.
이번 레시피는 야채 먼저 볶기 → 양념 끓이기 → 오뎅 넣어 볶기 순서로 진행해, 식당에서 먹던 빨간빛 촉촉한 오뎅볶음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기본 재료와 양념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집밥 반찬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어묵 썰기
사각 어묵을 먹기 좋은 6등분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어요.
야채 볶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한 야채를 볶아줍니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큰술, 양파, 당근,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볶습니다.

중불

야채가 살짝 숨이 죽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양념 끓이기
볶은 야채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물을 넣고 중강불에서 한소끔 끓입니다.

이 과정에서 양념이 깊게 우러나고 색감도 예쁘게 올라옵니다.

오뎅 넣고 볶기
썰어둔 오뎅을 팬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습니다.
양념이 고루 배도록 휘리릭 볶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섞어 마무리합니다
팁-주의사항
TIP
양념장을 먼저 볶으면 오뎅에 양념이 더 잘 배어 식당 맛과 흡사합니다.
청양고추로 매콤함 조절 가능, 아이들용이면 생략 가능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오뎅이 질기지 않고 촉촉하게 완성

등록일 : 2025-10-04 수정일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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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정아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나는 레시피와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조리법으로 오늘 뭐 먹지? 고민 해결해주는 현실 요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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