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보주부도 뚝딱!오독오독 오이지만들기!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오이 5개; 소금 종이컵 1컵; 설탕 1컵; 식초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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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부

오이지 만들기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간단해서 놀랐어요^^
특히나 물없이 만들었더니 오독오독한 식감이 10배는 되는듯..
초보주부도 충~분히 만들수있는 오이지 함께해요~ㅋㅋ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 오이 손질법

조리순서Steps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준다.

세척한 오이를 건조시켜준다.
* 이것중에 다섯개만 사용했어요 *

오이를 건조시키는동안 소금과 설탕 그리고 식초를 준비해준다.

볼에 설탕 한컵과

소금 한컵을 넣어주고

식초를 반컵 넣어준다.
* 두배식초라서 조금 덜 넣었어요 *

잘 섞어주고

오이의 꼭지를 가위로 잘라준다.

잘 건조된 오이는 절임통에 넣고

오이위에 소금+설탕+식초 양념을 골고루 얹어준다.

뚜껑닫고 햇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서 이틀간 보관

이틀후 확인해보면 소금과 오이가 만나 오이의 수분이 빠지며 물이 많이 생겨있다.

그럼 오이가 물에 잠기도록 눌러준후 또 실온에서 이틀을 보관해주면
* 접시나 그릇들을 이용해서 눌러주세요 *

물없이 오독한 오이지 만들기 성공!

요건 냉장고에서 3일정도 더 숙성된 모습.
그 사이 옆집언니 2개 나눠줬어요^-^;;

숙성기간동안 이게 과연 가능할까...하며 지켜봤는데요.
가능하네요ㅎㅎ 심지어 수분이 쪽~빠져서 엄청 꼬독꼬독 하고 더 맛있어요^^

: 1. 일반적으로 오이를 세척할때 굵은소금으로 문지르며 세척하는데요,
오이지 만들땐 오이에 상처가 나면 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흐르는 물에 여러차례 손으로 문지르며 세척해줬어요.
어차피 오이지 만들고 나서 또 물에 한번 헹궈주면 되니까^^;;
2. 오이를 절일때 일반적으로 천일염을 사용하는데요,
저는 없어서 그냥 꽃소금 사용했는데 충분히 맛있네요^^
맛소금만 아니면 가능할것같아요.
3. 소금+설탕+식초는 저처럼 섞어서 넣어주셔도되고
그냥 한컵이 냅다 들이부으셔도돼요ㅋㅋ
4. 오이지에 생기는 하얀곰팡이는 물에 씻어내면 드셔도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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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7-04 수정일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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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레시피대로 안 하고 왜 그러냐고 묻지 말아주세요ㅠ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