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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처자

[원팬요리] 두반장 없이 만드는 어묵마파두부 (feat. 백종원 만능양념장)

특별한 재료 없이 냉털채소와 가정에서 많이 쓰는 양념장을 활용한 초간단 마파두부.

고추기름과 두반장 굴소스 베이스의 원조 마파두부 소스가 아닌 백종원 쌤의 만능양념장+ 된장 버전 레시피를 응용한 한국형 마파두부예요. 낭만네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류와 친한 입맛은 아니라 갈은 고기류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어묵과 버섯으로 간 고기를 대체해서 먹곤하는데요. 어묵의 쫀듯함과 표고의 향, 팽이버섯의 식감이 다채로워 고기가 없어도 맛이 단조롭지 않고 요리스럽답니다. 두반장 대신 된장을 써서 약간 짜글이 같은 비주얼이지만 파기름과 굴소스가 마파두부의 정체성을 잡아줘서 중화요리 부럽지 않게 먹을 수 있고 고춧가루 대신 케찹을 조금더 추가하면 떡꼬치 좋아하는 초딩입맛 저격에도 제격이에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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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쌤은 만능양념장 재료(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비율을 동량을로 맞추고 1/2컵, 된장 1밥숟가락을 쓰셨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달고 진해서 설탕을 대폭 낮추고 감칠맛을 돋우는 굴소스를 추가하고 된장과 맛술은 반으로 줄였어요. 진한 맛을 선호하면 백쌤 레시피에 충실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1. 재료 썰기
-두부는 두께를 반으로 자르고 전체를 깍뚝썰기합니다.
약 1.5cm 정방형
-어묵도 두부 정도 크기로 썰고
-채소군단도 썰어요
-당근과 버섯 두부보다 조금 더 작게 썰고
-팽이버섯은 길이를 반으로
-파와 양파,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요
2. 볶기
-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두른 후 약불에서 파 흰대를 끓이듯 볶아 파기름을 내요
- 파가 익어 향이 우러나면 고추와 팽이를 제외한 나머지 채소와 어묵을 넣고 볶아요.
3. 끓이기
-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물과 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가며 끓여줍니다.
-소스가 풀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잘라둔 두부와 팽이버섯, 고추를 넣고 후루룩 끓여요.
4. 마무리
전분에 10-15배의 물을 섞은 전분물 1밥숟가락을 뿌리고 고루 섞어가며 한소끔 끓이면 마파두부 소스국물이 되직해져요. 전분물은 생략해도 무방해요.
불 끄고 참기름과 후추 뿌리면 완성.
팁-주의사항
아이들이 먹을 경우, 고춧가루 대신 케찹을 추가하면 떡꼬치 좋아하는 입맛 저격에도 제격이에요

등록일 : 2023-02-18 수정일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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