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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맘의집밥레시피

시원한 나박물김치담그는법

오늘은 열무물김치가 떨어져서 냉장고 속 야채들로 나 박물 김치를 담갔어
저희 집은 여름에도 뜨거운 국이나 탕을 먹어서 시원한 물김치가 항상 필요해서 여름 내내 열무물김치를 담가서 먹는 편이에요
배추 나 박물 김치는 열무보다 손이 덜 가서 급하게 간단하게 담그기 좋은 것 같아요
나박김치는 간만 맛고 적당히 익으면 진짜 시원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냉장고 속 야채들을 털어서 담그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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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을 다듬어서 준비했어요
무는 나박 썰기를 해주었어요
배추는 적당히 먹기 좋게 잘라 주었어요
소금 한티 스푼과 설탕 한티 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홍고추는 반만 어슷썰기를 해주었고 당근은 편썰기 해주었어요
이때 당근은 예쁜 모양을 내주면 더 좋아요
대파도 반 갈라서 5cm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족파로 하셔도 됩니다
사과, 양파, 홍고추 반개, 고춧가루 한 큰 술, 마늘, 생강 새우젓, 매실액을 생수 700미리를 넣고 갈아주었어요
김치에는 사과를 넣어 주시면 감칠맛이 살아나고 국물이 시원해져요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멸치육수 티백에 부어서 물 만 넣어줄 거예요
걸러도 되고 그냥 부으셔도 되지만 깔끔한 국물을 위해서 멸치육수 팩을 이용했어요
5분 지나면 이렇게 국물만 나오고 건더기는 육수 팩 안에 남아있어요
육수 팩만 빼고 이 상태에서 뚜껑 닫아서 실온에 6시간 두시면 거품이 생겨요 그때 냉장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갈빗집 가면 나오는 물김치처럼 엄청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팁-주의사항
따로 풀을 끓이지 않아도 되고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로 담그면 되니까 좋아요

등록일 : 2022-08-10 수정일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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