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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님

얼큰하고 진한 서더리탕, 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법

비가 온 다음 좀 쌀쌀해진 온도에나 회를 맛있게 먹고난 뒤 자동으로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밥을 몇공기씩 비우게하는 오늘의 메뉴는 매운탕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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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수를 내는 겸 한솥 가득 듬뿍해서 다음날 수제비끓일 것 까지 준비했어요.
양파를 껍질 채 까지 넣으시면 달큰한 향이 좋습니다.
30분정도 푹 고아낸 육수에 무를 1/4토막정도 나박썰기해서 넣고 끓여줬어요.
끓일 때 육수양은 생선이 들어가고 살짝 잠길 정도로 잡아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양념장의 분량 반정도를 먼저 넣고 무가 익을 정도로 팔팔 끓여줄게요.
그동안 생선 및 채소 손질을 합니다.

비린내 방지로 생선은 피딱지가 앉아있는 부분이 없게 충분히 세척해주세요~

뼈부분부터 넣고 팔팔 끓여주었습니다. 양념장 만든 것을 조금 더 넣어주고 살이 익을 즈음 간을 보시고 조절해주세요.
남은 회가 있다면 뼈부터 우린다음 넣어서 익혀주시면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간보기 팁은 요때쯤은 살짝 간간한 편이 사리와 두부, 버섯 등을 넣기에 적절하답니다~
한소끔 끓인 다음에는 사리와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콩나물과 버섯, 대파, 수제비, 두부, 땡초 등을 이 순서에 넣어주세요~
마무리 야채로는 쑥갓, 미나리를 넣어서 완성시킵니다!
이번엔 따로 셋팅할 것 없이 냄비채로 식탁에 놓고 다들 셀프로 떠먹었어요 흐흐
회를 실컷 먹고 난 다음이라 국물 마무리가 딱 좋더군요.
회 자투리를 많이 넣었더니 담백한 살코기도 많고~ 쫄깃한 감자 수제비에 국물 양념이 쏙쏙 베어서 더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2-07-25 수정일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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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드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오스카 2022-08-31 14:21:13

덕분에 서더리탕 얼큰하고 맛있게 끓였네요 특히 양념장이 대박이었어요 레시피대로 하니 맛도 좋고 얼큰했는데 양념잠이 좀 뻑뻑한것 같았어요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더 넣었어요 

쉐프의 한마디2022-09-05 10:06:27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 ) 양념장이 뻑뻑하면 육수 조금 섞으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같이 꾸리꾸리한 날 매운탕은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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